새로 내어 놓은, 부동산 정책 이라는거 말이요.
건설업자만 살콰 주고,
일반 서민 얼려 쥑이려는 설익은 대가리 에서 내질러놓은 정책.
이런걸 뭐라 하는줄 아시요?
이게 바로 주접 인거요.
제가,
부동산에 대해서라고는,
서푼 짜리 우리집 가격이나 겨우 알고 있는 문외한 이지만서도,
가만히 보니깐두루,
유수의 건설회사의, 보이지 않은 손이 작용 한거 같단 말씀이요.
정책 내용을 보면,
공급은 많이 하겠다는데,
은행은 꽁꽁 묶어 놓은거 같고,
분양가를 인하 하겠다는데,
그걸 곰곰히 따져보면,
결국은 건설 시공사의 이익만 높이는거 아니겠소?
무슨 말잉고 하면,
겉으로는 10원 깎아주고,
용적율 이라는거를 만지작 거려서,
건설사에 그 몇배의 이익을 주려는거 말이요.
그러한 의심을 미리 잠재우려고,
지방이나 변두리에서 공사하는 몇개 회사를,
시법 케이스 삼아 세무조사를 하는거구 말이요.
잘은 모르지만,
이거 구린냄새가 솔솔 나는 짖거리 같소,그려.
또 주접 떤거란 말이지요.
이러면 또 무슨 대안을 내어 놓으라고 난리를 칠거 같아서,
한마디 더 한다면,
제생각에는 말이요...
분양원가 공개 하고,
토지 공개념도 도입 하고,
그러구 나서 시장에 맡기고,
공정거래의 감시는 여러 제도적 기관이 있으므로,
차근차근히 해나가는게 방법 같소이다.
지금 애들 처럼,
되지두 않을 정책을 미리 나발 불어서 국민을 불안 하게 만들고,
정책 이라는것은 너덜너덜한 누더기로 만들고 해서야 어디...ㅉㅉ
나중엔,
이런 정책도 "실험용"이라구 할게요.
이놈들은 국민 알기를 실험쥐 정도로 밖에는 인정을 안하니 말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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