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회창팬클럽]한국昌의 정상 대표가 의미 있는 일을 하였다.
지난 11월15일에 범이회창팬클럽 대표자회의를 제의했다.
같은 날 창사랑 사이트에서는 ‘창사랑 긴급 운영위원회’를 개최한다는 공지가 올라왔다. 아마 한국창의 전회원은 잔뜩 기대를 하였을 것이다.
그러나 그 기대는 여지없이 깨어지고 말았다.
금일자 ‘창사랑 임원단 회의결과’라는 공지에 보면 한국창의 제의에 대한 언급은 단 한마디도 없었다. 창사랑 특유의 무시모드인가? 그러나 자세히 공지를 들여다보면 언급이 있기는 있었다. 그것은 “정통 창사랑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타사이트에 대한 비방의 글과 펌글 등에 대해서는 관리자가 바로 삭제 조치한다” 는 내용이다.
도대체 창사랑의 관리자는 누구인가. 자신들의 입으로 정통창사랑이라고 하면서도 관리자의 이름은 왜 못 밝히는가. 말로는 팬클럽이고 사실은 비밀조직인가.
그럼에도 이 대단한 관리자는 자신이 한 말을 지키지 못 했다.
아래는 자칭 정통 창사랑 자유게시판에 버젓이 올라와 있는 그리고 현재 시간까지 삭제하지 못하고 있는 그들 말대로 타사이트에 대한 비방의 글이다.
“병주고 약주고 하는 이중적인 작태”
(작성자 비글은 유령아이디이며 그 누군가의 세컨아이디이다. 아니면 내 손에 장을 지지겠다.)
사람들 대부분은 약자를 괴롭히는 습관들이 있습니다.
자신의 이익을 위해 약자를 괴롭힘으로서 자신의 입지를 구축해 나가는 습관,
강한자에게는 설설 기면서 약자에게는 못된 짓만 골라하는 인간들.....
부와 권세앞에서는 아부를 떨고,없이 살고 있는 약자는 무시하는 못된 습관들
이러한 것들이 한국 사람들의 근성이라 보고 있습니다.
정의로운 사람들은 약자를 도와주는 마음 가짐을 읽을수 있습니다.
이회창님이 정계에 복귀한다는 기사들이 많이 게시판에 게제되니까?
창사랑과 범창계열이 화합하자고 하는 공지글을 타사이트에서 보았습니다.
박근혜사랑이나 이명박사랑도 카페와 단독으로 된 사이트가 여러개가 되는데,
창님사랑하는 사이트끼리 힘을 합치자,그렇게 창회원 다수들은 바라지 않습니다.
그렇게 창사랑사이트에 들어오고 싶어서 화합이라는 골자를 부르짖는것 보면,
병주고 약주는 그런 언어를 함부로 하는 이중적작태를 볼때,
창사랑 대표님과 운영진,임원진들 또한 창사랑회원들을 아예 바보로 보고 있는것 같습니다.
평상시에 남들에게 인정을 베풀고,말을 늘 조심하고 행동하였더라면,그러한 입장도
인정을 해줍니다.그런데 창사랑회원들을 흉을 보고 공격을 할때는 언제인데,
이제와서 화합이니 통합이니 그런 글을 쓰는것 보면,속이 다 보입니다.양치기 소년이 늑대가
나타났다고 거짓말을 자주 시키는것 한번속았지 여러번은 안속는다.는 얘기가 있습니다.
(이제는 창사랑을 비방하고 있지 않으니 화합하자,라고 하지만 그것을 어떻게 믿습니까?
하늘이 두쪽이 나도 그말은 여기 있는 창사랑회원들 아무도 믿지 않습니다.
또 창사랑에 들어와 어떠한 분란을 또 일으키려고요....
코드가 맞는 사람끼리 창을 따로 차렸으면 그곳을 잘 가꾸어 나가세요.^^
그것이 창님을 도와주는 길입니다.)
일찍부터 그런 꿈 꾸지 말고 나가서 차린 창이나 열심히 관리하기 바랍니다.
여기 창사랑은 나가서 차린 창회원들 다시 들어오는것 좋아하지 않는 회원들이 대부분인것
명심하세요.3개월간 창사랑게시판을 그만큼 어지럽히고도 모자라서 나가서도 몇달을
대표님과 회원들을 공격하더니 창님이 정계에 복귀한다고 하니까?꼬리를 내리고
회원 비난한 글들을 당장 지운 이유는 과연 무엇일까요?그런 작전에 넘어갈 창사랑이 아닙니다.
결국은 한국昌 정상대표가 제의한 대표자회의는 무산되고 말았다.
무산에서 그치지 않고 또 다시 비방전을 펼치고 있다.
그러나 한국昌에서는 쌍방 비난은 전개 하지 않을 것이다.
형이 참아야 하지 않을까. 선배가 참아야 하지 않겠나.
잠시 시간이 흐른 후 어느 네티즌이 창사랑 자유게시판에 한국창 정상대표가 제의한 대표자회담에 관한 글을 펌해서 올렸다.
아마 그 분은 한국창 회원들이 느꼈을 참담한 심정을 대변한다는 의미에서 그 글을 펌 했으리라 믿고 있다. 그러나 이 글은 여지없이 삭제되고 말았다.
일관성이 너무나도 결여 된 안타까운 현상이다.
한국昌 회원 제위들께서는 모두 참으셔야 한다. 특히 정상대표는 이 한 번의 무산에 좌절하거나 포기하지 말고 의미 있는 시도를 꾸준히 해야 한다. 왜냐하면 창사랑의 백승홍 전 대표는 이 사실을 모르고 있다고 판단을 하기 때문이다.
이 도제가 분명히 이야기한다.
팬클럽답지 못한 창사랑은 오래 버티지 못 할 것이라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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