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자 한 언론매체의 우리나라의 사학의 峻蜂인 고려대학의 교우회의 역활을 언급하면서 한국의 3대마피아 집단에 속한다고 하였다. 우리는 사회적으로 군출신으로 뭉친 해병전우회를 자주 보게되고 그들의 역동적인 사교모습은 실로 감탄을 할 정도이며 각종 선거때가 되면 그들의 역활은 "한번 해병은 영원한 해병이라고" 하는 자부심을 목격하게 된다. 그 다음은 호남향우회의 모습도 각지역의 향우회의 모습은 별나게 그들의 끈끈한 인연을 간과할 수 없는 현실이며 정치적인 압력단체로 보고있다.
학벌사회의 유별난 고려대학교우회는 그 회관도 정문옆에 크게 짓어 동문들이 자주 드나들고 서울대 금속학과출신으로 미국의 경영대학을 나온 이필상총장이 논문표절사건으로 곤욕을 치르고 있는 상황도 고려대의 출신들이 얼마나 사회적으로 똘똘 뭉치는지를 자명하게 말해주고 있다. 지금까지 고대출신들이 다 총장을 했기 때문이라는 말이 있다.
우리는 서울대학은 그 속성이 자기들끼리 경쟁을 하고 우선 각자가 명석한 두뇌를 가지고 있고 좀 초연한 분위기에서 감히 서울대에 덥비는냐는 식으로 말이고 연세대는 보통 도시의 귀족풍의 자녀들이 머리도 같이 한 준재들이 들어가고 사교도 세련된 모습으로 옆에는 우리 여성계의 명문 이화여대가 있어 자연히 섬세하면서도 귀족적인 면을 견지하는 풍조가 만연한 대학이며 대체로 재계로 진출하는 것이 보편화되여 있다고 본다.
고려대는 대체로 농촌출신으로 소위 촌놈의 기질을 갖고있어 무지막지하게 막걸리 타입이고 옷도 허물하게 입고 떨어진 군화를 끌면서 학풍을 이끄는 것이 고려대의 얼굴이며 이들은 시골에서 상경하여 소위 벼슬을 해보는 것이 부모님들의 전통적인 소원이 되여 법학도나 공직계통으로 많이 나가는 것이 능사로 되여있다.그리고 이들은 그 누구보다도 시골에서 올라온 외로운 처지에서 동창의 의지는 소위 선후배간에 형님 아우로 깊은 인연을 자연적으로 맺고 있으니 말이다.
이명박전시장이 이학교의 상대출신이고 차기대권을 눈앞에 두고있는 실정에서 고대동창회의 역활은 상당할 것이며 집권시에도 싱크탱크로서 상당히 인재등용의 브랙홀의 역활을 할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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