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결같은
애국자는 애국잔데,
돈이 없거나 박력이 없으면서도 명예직은 갖고싶은 자들...
또는 자기네들 대선후보 지지에 힘을 심어 주려는 기회주의자들(손해볼건 없으니깐).....
요약해서 그들은, 지금까지 애국진영에서도 별로 높은 평가는 없음(초치는거 아님을 참고)
자기네들 단체는 별볼일 없고 적당히 참여해서 자리매김하고 싶어하는.....
그래선지 본인들 의사없이 무조건 자리에 앉혀놓고 싫으면 말든지식 (이것도 심리학에서 나온 발상인가?)의
상대방 완전 무식형스타일로 추진한 것 같음(뭐가 그리 급한지?하긴사 누구보다 선수칠려니깐?) .....
정리하자면,
찬성쪽은 박력없는 적당주의형이고 반대쪽은 머리가 두 쪽이 깨져도 바른말하는 정의에 강한 박력형이고....
원인과 과정과 결과가 어떻든 이 싯점에선 본인은 후자가 더 맘에
든다!!(물론 전후사정을 누구보다도 잘 아는 입장이어서 아닌건 아니기 때문이다)
당사자들은 이런저런 오해가 더이상 퍼지지않기를 바라는 뜻에서,
분명한 태도를 밝히는게 애국단체장으로서의 바른자세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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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는 자금이 없어서 행동개시를 못하고....
누구는 좌파인줄 알면서도 그 수하에 들어가고....
누구는 라면도 못 사먹는가하면 누구는 고급호텔에서 쌍칼짓을 하고....
누구는 자금이 없어서 이 사무실 저 사무실 돌아 다니고....
누구는 자금이 없어서 사무실 임대료도 못 내면서 빼도 박지도 못하고....
누구는 그 단체 자금만 없다면 인정사정없이 줄행랑치고....
누구는 월급 받으면서 적당히 시간 떼우며 즐겨 지내고....
누구는 입이 부러터지도록 전국을 돌아 다니고.....
누구는 변호사에 저명인사를 내세우면서 위선의 가면을 쓰고 미소짓으며 명예욕에 불타고.....
누구는 여유없어도 애국지사들 밥사주고....
누구는 바쁜생활에도 나라걱정에 힘보태려고 애쓰고....
이상 등등,
지금까지 보아온 우익진영의 모습들이다.
애국활동은 돈만이 전부가 아니다!
모든게 골고루 갖춰야만이, 유종의 미를 거둘것이며 만인들이 진정으로 우러러보며 존경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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