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덕성파탄자가 대통령되는 것 기필코 막아야
장강칼럼
2007,9.12
우리사회는 지금 사회정의(social justice)와 윤리도덕이 무너진 정신적 공황상태다. 그 동안 너무 돈 물질 경제발전을 중시하다 보니 나타난 결과다.
그동안 개발 성장정책만 있었지 이에 걸맞는 윤리도덕교육 민주시민교육 등 인간교육 정신교육의 부재가 바로 그 원인이라 하겠으나 근보적인 원인은 집권자 등 정치하는 작자들의 도덕성파탄에 있다. 변양균 신정아 스캔달과 정재윤비리의혹에서 보듯이 지금 청와대와 정부부처가 범죄소굴이 돼 버렸다. 국회나 정당도 마찬가지다.
그러다 보니 정경유착을하건 부동산투기를하건 차명하고 위장전입을 하건 주가조작과 사행성도박 등 한탕주의를하건 '돈만 있으면' '돈만 벌이면 최고'다는 황금만능의 사고가 판을 치게 했다.
대통령 등 공직자를 뽑는 각종 선거도 전신만신 돈판의 타락선거였다. 이 판에 이 작자들 색은 왜 그리 좋아하나. 전현직 대통령들의 사생아도 모두 다 밝히라. 그리고 대권주자 가운데도 사생아가 있다는 소문이 무성하다. 이것도 밝혀야 한다.
지금도 대통령 국회의원 지자체장이나 의원 등 공직선거로 충원된 자 거의 대부분이 사실 도덕적으로 엄청난 문제가 있는 작자들이다. 우리사회에는 도덕성불감증 인간성이 삐뚤어진 환자들이 너무 많다. 돈 있는 자에 줄서고 붙는 자들이 수두룩 하다. 국회의원 고위공직자들이 더 심하다. 여기에 심각한 문제가 있는 것이다.
이런 작자들이 선거개혁 등 정치개혁을 한다고 요란한 구호를 외쳐도 절대로 제대로 될 수 없는 것이다. 개혁하겠다는 자가 도덕적으로 썩어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DJ나 노무현 같은 권력자는 하늘이 두쪽나도 우리의 정치나 사회를 개혁할 수 없다. 한다 해도 전부 쇼다. 따라서 이 도라이작자들을 하나하나 청산해 나가야 한다.
그래서 앞으로의 우리사회는 도덕성 문제가 최고의 가치규범이 되고 덕목이 돼야 한다. 도덕적으로 깨끗한 자만이 우리사회 이끌 수 있어야 한다. 이것은 금년 대통령선거와 내년의 총선부터 반드시 적용되어야 한다. 이에 부적격자한 자는 그 누구도 대통령이나 국회의원에 오르지 못하도록 유권자혁명 국민혁명을 일으켜야 한다.
그렇지 못하면 이 나라는 구렁텅이에 영영 빠지고 말 것이다. 부동산투기 주가조작 해서 거부가 된 자도 대통령되는 것을 기필코 막아야 한다. YS DJ 노무현과 오십보백보다. 한나라당도 차떼기당으로 망해 놓고도 아직도 정신 못차리고 있다.
당소속 국회의원들이 푹 썩었는데 그렇게 될 수“R에 없다. 이 작자들이 불법으로 잘못 선정한 도덕성에 문제있는 대선후보를 어찌 밀 수 있나. 주권자인 국민들이 이들에 놀아나선 절대 안 된다.
정신 단단히 차려야 한다. 남의 일이 아니다. 우리 모두의 일이다. 도덕적으로 깨끗하고 양심을 제대로 가진 자만이 이 나라 이끌 수 있는 사회를 만들어 나가야 한다.
이에 우리 네티즌들이 그 중심에 서자. 지금 사실 구국을 위해 네티즌혁명이 일어나야한다. 바른 사회 바른 국가건설에 앞장서야 한다．점잖게 가만히 있는 것은 누구나 할 수 있다．그렇지 않으면 우리의 민주통일과 선진민주사회에로의 진입은 절대 불가능할 것이다. 정신 단디 차려야 한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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