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택상 박사를 발굴합시다.
1930년대부터 3공까지 애국우익의 거두요 반공반일의 화신이며 옥스퍼드 유학중에는 유럽지역 독립운동가의 정신적 지주였고 해방후에는 경찰총장 수도경찰서장으로 봉직하며 수도서울의 치안을 담당하며 좌익 빨갱이들 처단에 공을 세운 장택상 박사.
김영삼과 김대중이 장택상 박사의 비서관으로 정치생활을 시작했다. 박정희도 장택상 일가의 후원을 받은 일이 있다. 특히 도요다는 좌익경력으로 처형당할 것을, 장택상 박사가 젊은이는 한때 좌파도 할수 있는것이다 라면서 살려주고 자신의 비서로 키워주기까지 했다. 그런데 그 두 김씨는 장택상 박사를 버렸고, 김영삼 김대중의 후계자 노무현은 한술더떠 서울 1945라는 조작된 드라마로 장택상박사가 여운형을 암살한 것처럼 허위사실을 유포했다.
박정희 집안 역시 생계가 어려워 박정희의 둘째형이 장택상의 부친 장승원 경기감사를 찾아가 소작농을 했고, 다른 형제는 백씨문중의 전답을 소작하여 생계를 꾸려나갔다. 그 인연으로 박정희는 장택상을 영입하려 하였으나, 장박사는 거절하였다. 뒤에 한일회담을 하자 우파인사들 주도로 반일시위와 회담반대시위가 주도될때 장박사는 이범석 등 독립투사들과 함께 반일시위를 주도하였다.
고로 한국 현대 정치인 중에 상당수와 중요 정치적 사건들이 장택상 박사와 직간접적인 연관을 갖고 있다고 봐도 과장이 아니다.
그 장택상 박사는 반공과 건국의 공로자이다. 위대한 반공애국의 영웅을 지금껏 너무나도 외면해왔다.
지식인들 대상으로 2006년 8월 한국 건국의 영웅들을 꼽으라 하자, 이승만, 김구, 여운형, 송진우, 장덕수, 김규식, 김성수, 조만식, 신익희, 조봉암, 조병옥, 이범석, 지청천 등을 꼽았는데 장택상 박사가 빠졌다는 것은 참 애석한 일이다.
이승만, 김구, 조만식, 이범석, 함태영, 지청천, 김학규, 조병옥, 김규식, 신익희는 우파 인물이고 여운형은 온건좌파 조봉암은 좌파요 송진우, 김성수, 장덕수는 한민당의 시조로 현 민주당의 조상이다.
조병옥과 함께 해방정국의 좌파폭동을 진압하여 건국의 기틀을 다진 창랑 장택상 박사는 애국우익의 공론에 번번히 제외된다.
건국의 기틀을 잡은 영웅 중에 좌파 내란세력을 토벌한 장택상 박사가 제외되어 온 것은 애석한 일이다. 숨겨진 반공우익의 영웅 장택상 박사를 발굴할 것을 천명한다.
637472
작성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