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부, 정명철 씨 가족 동반망명 거부"
[노컷뉴스] 2007년 12월 15일(토) 오전 09:02 가 가| 이메일| 프린트
러시아 당국으로부터 망명신청을 거부당한 탈북자 정금철 씨가 가족 모두와 함께 한국행을 희망했지만, 한국 정부는 가족 동반망명은 허용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러시아 인권단체 '시민지원'은 탈북자 정금철 씨가 최근 유엔 난민기구(UNHCR)를 통해 한국정부에 한국행을 희망했으나 그의 가족은 러시아 시민이기 때문에 한국정부는 가족들의 망명을 허용하지 않고 있다고 자유아시아방송(RFA)에서 말했다.
"개대중괴뢰정부, 정명철 씨 가족 동반망명 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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