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백년 都邑地를 匹馬로 돌아오니 山川은 悠久하나
崇禮門이 사라졌네! 어즈버 太平烟月이 꿈이련가 하노라.
寤寐不忘, 자나 깨나 북쪽 上典 안부 걱정하는 남쪽
똘마니들! 나라의 보배가 불타고 없어져도 伏地不動일세.
슬프다 대한민국! 어쩌다 나라가 이 꼴이 되었는가?
권력을 이용하여 국고를 탕진함은 赤狗들의 특권인가?
김대중은 상전의 핵개발에 천문학적 돈을 지원하였고
안면을 몰수한 누무현은 봉하마을 축조에 국민 혈세
495억을 퍼붓고 있다. 묻노니 최소한의 염치라도 있는가?
멀쩡한 사람 잡기 위해 특검 좋하하는 사람들이여!
어째서 이 파렴치한 자들을 특검에 소환하지 않는가?
신이 인간에 내린 최상의 선물이 忘却 이라지만
나라의 장래를 위해 이들의 行蹟을 밝혀야 한다.
숭례문은 사라져도 대한민국은 영원하리!
太白山人 이 한 혁 올림 2008년2월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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