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촌 장관은 청문회 관련 배용준 발언으로 사과한 적이 있다
그때는 '저양반 좀 경솔한 발언 같다' 라고 생각했더니 결국 사과를 해야 했고 그때 까지도
'정치인 출신이나 관료 출신이 아니다 보니 너무 솔직히 자기 감정을 표출한다라는 정도로
생각했는데, 이번에 문화계 단체장을 퇴진시키려는 과정에서 특정인을 거명하며 '재임중의
비리를 공개운운.....'
그 기사를 보며 내가 가장 먼저 한생각은....'유장관 이사람 바보 아니가? 나라도
그사람 입장이면 절대 안물러난다.
유장관 발언 후에 물러나는것은 재임중 엄청난 비리를 저질렀다고 인정하는 꼴이 되는데?'
그러더니 또 사과했네
이번 발언이 만약 유장관의 측근이나 참모진과 숙의를 했다면 그사람들 다짤라버려야지요
그게 아니고 유장관 혼자의 생각이었다면 그런 중대사를 의논할수 있는 사람을 곁에
두든가 자문그룹을 만들든지........
놈현이 그렇게 죽일넘 소리들은 이유 중에는 입 잘못 놀린 것도 상당히 기여를
했다는 것을 명심하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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