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년에 아무리 맛좋은 궁중요리면 무엇에 스나?
변질된 음식은 건강에 해롭고 심하면 생명을 잃을 수
있다.
박근혜가 왕년에 아무리 박정희 대통령의 딸이고
탄핵정국에 121석을 건지는 공훈을 세웠으면
언제까지 과거 공훈 타령을 하고 있어야 하나?
박근혜와 박근혜를 지지하는 친박 연대와 박사모
는 치료받기 어려울만큼 주권재민 민주공화국
정체의 사상 정당인으로서는 이미 변질 되어 있기
때문이다.
다른 표현으로 말하면 균형을 잃어버리고 편향되어
있어 말하자면 민주주의의 이단자 종교화로
변질 되어버렸기에 다른 어떤 보다 낫은 대안도 저들의
사고에는 먹혀들 틈이 없다.
어디에 갖어다 놓아도 민주공화국 사상으로
화합하며 창조적으로 더불어 함께 전진하기 어렵고
언제 어디서나 수근 수근 거리며 패거리를 짓고
누구와도 대립각을 세워 싸움박질만 할 더러운
씨종자들이다.
박근혜와 친박파들이 자유선진당 이회창 쪽으로
가도 또 이회창과 싸움을 하다가는 뛰처나와
새당을 만들자고 할 사람들이고
이명박 대통령의 한나라당에 복당을 해보아야
협력하여 국민을 위하여 일할 씨종자들이 아니다.
맨날 박근혜 타령을 주술처럼 주문만 외우고 여차하면
탈당하여 따로 당을 만들고 말자는 말이 저들의 입에
달고 살 사람들이다.
그리하여 항상 국민을(혹은 정국을)을 불안하게
만들 사람들이다. 복당해보아야 당에 유익이 전무하다.
심하면 한나라당을 싸움질하여 걸레로 만들거나
파벌에 파벌을 조장하여 한나라당을 망하게
할 사람들이다. 체질이 그렇게 변하여 버렸다.
한미동맹을 강화하고 경제를 살리고 북의 핵과
인권을 개선하는 일을 하겠다는 급한 일에도 관심이
없다, 지금이 어느 때인지도 모르고 5년 후의 박근혜 대통령
만드는데 지금 부터 목숨을 걸겠다고 나선다.
골치 아픈 박근혜와 친박 연대당에 대한 치료와 처방은
따로 국밥으로 놀게 하는 길 밖에 없다.
현역의원 홍사덕 서청원 김무성 한선교 양정례
등 당원포함하여 20~30명선의 자그마한 당을
만들어 지들끼리 놀게하여 주어야 한다.
그리고 표결 때는 야당인 통합민주당에도 협력을
구하고 친박연대당에도 협력을 구하여 표결처리
하면 서로 깨운하고 속이 편하다. 국민도 속이 편하다.
그리하면 국민과 함께 가는 한나라당도 살고
파편처럼 튀어나갔지만 친박당도 나름대로
열심히 일하게 버려두면 된다. 이것이 자연의 순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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