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직종 중에 건설업은 인재가 필요 없는 직종이다. 노동력과 자본.기술자 몇 명만 있으면 아무리 큰 공사라도 시공할 수가 있다. 그래서 회사전체가 이사부터 경영자 대부분을 친인척으로 모인 건설회사인 경우도 상당히 많다. 공사수주만 기술적으로 따서 재빨리 준공만 보면 회사는 수지타산 맞춰 커나갈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런 직종서 반평생을 보낸뒤 청와대에 들어 갔으니 평소 같으면 무난히 넘어갈 수 있는 일도 좌빨들이 권력을 뺏껴 눈에 불을 키고 험집 찾으려 설치는 시국에선 처음엔 무기력할 수 밖에 없다.잘하고 싶어도 잘하는 방법을 알 수 없어 서다. 기껏해야 아침 일찍일어나 현장 돌아보는 88년식 관리방법 밖에 생각나지 않아 오버투성이다. 그래도 현정치 판에 모인 위장친북 OEM정치꾼들 보다는 훨씬 났다고 생각한다.회사가 어려울땐 무엇이 문제있지 직감적으로 알아채는 본능적인 판단력이 CEO는 있기 때문이다. 아직 경험부족으로 좌왕우지하나 정신차리면 누구보다도 잘할 자질이 있다고 본다. 그래서 좌익들은 아예 초반에 작살내거나 코를 꿰 저희들 묻지마퍼주기하려고 평화시위시늉하며 난리부루스를 떠는 거다.
668681
작성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