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추연 > 자유게시판 > 과거사진실위의 붉은 마각!

우리는 역사를 바로 알아야한다!

제국주의의 팽창정책에 의해 1,2차대전이 발생했고, 1,2차대전 발발 전에 이미 제정러시아에서 일어난 맑스주의가 레닌을 통하여 볼쉐비키혁명으로 러시아는 붕괴되었다.

슬라브계의 동구라파를 공산혁명으로 주도한 러시아가 독식하면서 소비에트연방으로
거대한 사회공산 제국주의로 변신되었으며, 훈족이 대다수를 이루는 항가리를 무참하게 짇밟은 사건이 항가리 유혈사태인 것이다.

뿐만 아니라 중국대륙에 장개석과 모택동의 중원통일에 관하여 국공 양세력에 이간질을 시키며 사회공산주의를 권장하며 모택동과 손을 잡고 무력을 지원하여 장개석의 국민당 패배를 안겨준것이 소비에트의 전술 전략이였다.

아울러 한반도에도 김일성(본명:김성주)를 위시한 최용건 김일등 소련파와 한반도에서
기생하던 사회주의자들(박헌영 여운형등)과 연대를 통하여 한반도 공산화를 노리고
한반도를 교두보로 일본 사회주의자 적군파와 합세 공산화 시킴으로써 동아시아 전체를 공산화하려는 전략이였으며 태평양 연안국가들을 모조리 공산화하려 한것이다.
월남도 거러하고 라오스 버마 심지어 필리핀도 그것에 속했었다.
이러한 초기전략이 6.25전쟁이였고 이것은 아직도 끝없는 대남적화투쟁이 벌어지고 있는것이다.

오늘날 그 주역이 소비에트 대신 중국공산당이 맡고있는것이다.

이 와중에 국제정세의 몰상식과 사상과 이념 그리고 진정한 민족통일의 가치부재의
김구는 월북을 하여 얼토당토 하지 žb은 무조건통일지상주의가 김일성 민족반역자에게
이용만당하고 온것이며 차라리 남한 내부에서 자유민주주의건국에 방해세력으로 등장
철저하게 이승만대통령에게 반기를 들다시피 반대여론의 주역이 된것이다.

오늘날 친북좌파들이 가장 이용하기 쉽고 대남적화공작에 필요한자가 김구이다.
김구는 누가 뭐래도 일제와 싸운 애국자이다 그러나 그는 애국애족 저격수들의 우두머리에 불과한 인물이다.

이를 두고 레지스땅이라 하겠다.

레지스땅은 애국애족자임에는 틀림없다. 그러나 역사를 보고 미래를 아는 현자는 아니다. 결국 악에 이용 당하는 꼬라지가 되었으니 말이다.

소비에트가 붕괴된 지금 러시아는 다시 옛 소비에트를 복원하고 싶은 의지를 확고히 하고있다.

그것이 그르지아침공이요 우크라이나 우즈벡 등등 흑해 주변국가부터 타겟 공작이 시작되고 있는것이 오늘의 냉엄한 국제정세이다.

그러나 한반도 38도선 이남에는 위대한 이승만박사께서 자유민주주의와 자본주의를 토대로 번영된 현대국가건설을 서두르며 미국과 서구열강간에 외교적 분투로 자유대한민국을 건국하셨고 이에 초대 건국대통령이 되셨다. 와중에 친소 괴뢰 김일성과 박헌영이 주도하는 한반도적화전쟁을 벌인것이다.

6.25는 스탈린 살인마에 의해 주도면밀하게 철저히 준비된 한반도적화전쟁이였다.

한반도에는 아직도 사회공산주의혁명을 꿈꾸는 역도들이 있고 이들을 배후에서 지원하고 조종하는 세력이 중국공산당이요 그 괴뢰인 북괴세습군사독재 수령사상의 주체라는
웃지못할 비극의 주체인 것이다.

이에 과거 남노당출신의 김대중과 스스로 좌파라고 떠벌린 노무현세력이 있으며
북괴에게 조종당하는 주사파들이 있다는 점이다.

과거에도 그랬고 지금도 이러한 국가반역행위가 지속되고있는것이다.

박대통령께서는 자유당과 민주당정권이 어지럽게 지속되는 국가정황을 직시하였다.

이러한 정황 속에 대남적화세력은 매일 데모로 일관했고 국회를 점거하며 국가전복을 노리고 있었다 .

민주화라는 명분으로 통일지상주의로 가면을 쓴 적화세력은 매일 같이 북으로 가자고 외쳤다.

남북분단상태의 위태로운 국가상황에서 5.16 군사혁명을 통해 한편으로는 북괴의 대남적화전략과 싸워야하고 한편으로는 조속히 국가를 근대화시켜야 한다는 굳은 의지로 국정에 몰두 하셨다.

여기에 민주화우선 통일지상주의를 외치는 대남적화세력들이 언론계에 화산되었던 것이다.

지금은 법조계와 종교계에 까지 확산되어 적화운동을 전개 반미 미군철수 국가보안법철폐를 부르짓고있는것이다.(동백림사건 당시 월북했던 자들 인혁당 남민전 통민당사건등)

김대중도 동아일보 기자출신이다. 윤재걸도 그렇다 윤재걸은 신동아에서 한겨레 창간 주멤버일것이다. 그리고 오마이 창간에도 관계될것이다.

이들이 좌파가 아니란 말인가? 묻고 싶다.

박대통령의 광고탄압이라면 김대중은 언론사 세무사찰을 통해 동아일보 사주 부인께서 자살까지 하는 살인적 탄압을 하였고!

노무현은 조중동을 주 타겟으로 철저하게 언론 탄압을 하였으며 정부청,관사 내에
가지실 페지도 한 역도가 아닌가?

이땅에 언론탄압은 없었다!

자유대한민국 정부는 철저히 친북좌파 대남적화공작원들과 싸웠을 뿐이다!

다만 모든 언론사에 대남적화세력이 곳곳에 파고 들었을 뿐이다!

조갑제씨도 박대통령의 장기 집권에 항거하여 싸운 사람이다.

그러나 그는 역사와 현실 그리고 미래를 볼줄 알기에

"내 무덤에 침을 •上錚?라는 박대통령의 애절하고 단호한 조국근대화 조국사랑에 감탄
의 기사를 연재하여 그는 더욱 빛나게 되었다.

우리는 이러한 사실을 가슴 깊히 간직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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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4년 동아일보의 백지 광고란을 가득 채운 독자들의 격려 광고. 정부의 광고탄압이 계속되자 전국 독자들은 자유언론을 수호해 달라는 내용의 후원광고를 잇달아 보내 왔다. 동아일보 자료 사진

진실위, 1970년대 동아일보 사태 조사결과 발표

“中情, 광고주 불러 광고중지 서약서 강요

기업활동-언론자유 등 기본권 심각한 훼손”

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진실위·위원장 안병욱 가톨릭대 교수)는 29일 “1974년 12월∼1975년 7월에 이뤄진 동아일보 광고탄압 사건은 국가 공권력이 자행한 중대한 인권침해이자 언론 탄압”이라고 발표했다.

진실위는 “1974년 동아일보 광고탄압과 1975년 기자 해직 사건은 유신정권 당시 중앙정보부(현 국가정보원)가 직무 범위를 벗어나 모든 역할을 주도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진실위는 “중앙정보부는 1974년 12월 중순부터 이듬해 7월 초순까지 동아일보사와 계약한 광고주들을 남산 중앙정보부로 불러 동아일보는 물론 동아방송 여성동아 신동아 동아연감 등에 광고를 주지 않겠다는 서약서와 보안각서를 쓰게 했다”고 밝혔다.

또 진실위는 “나아가 소액광고주에게도 세무사찰과 연행조사를 실시하고, 동아일보에 격려 광고를 게재한 대학 교수에게조차 학교를 통해 압박하는 방법으로 광고를 막았다”고 덧붙였다.

진실위는 “당시 중앙정보부 담당관이 조사에서 ‘광고탄압 해제 조건으로 동아일보에 정부 정책에 비협조적이었음을 사과하는 기사를 싣고 5개 핵심 국장의 인사 문제를 사전에 협의할 것을 요구하기도 했다’고 진술했다”고 설명했다.

이러한 광고탄압의 전반적인 과정에 대해 진실위는 “기업 활동의 자유, 언론의 자유, 양심의 자유 등 헌법에 명시된 국민의 기본권을 심각하게 훼손하고 침해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진실위는 “동아일보는 1975년 3월부터 5월까지 소속 언론인 49명을 해임하고 84명을 무기정직 처분했다”며 “이 해직 사태 역시 언론 탄압의 결과”라고 밝혔다.

또 “이 시기에 조선일보사에서도 언론인 해임이 있었고 기자협회보도 폐간당했다”고 지적했다.

진실위는 국가에 “동아일보사와 해임된 언론인들에게 사과하고, 피해자들의 피해 회복을 통해 화해를 이루는 적절한 조치를 취할 것”을 권고했다.

또 동아일보사에 대해서도 “비록 정부의 부당한 공권력에 의한 피해자의 처지에 있었다 하더라도 결국 정부의 압력에 굴복했다”며 피해 언론인들에게 사과하고 피해와 명예를 회복시킬 것을 권고했다.

진실위는 노무현 정부 시절이던 2005년 12월 1일 출범했다.

동아일보 광고탄압은 1975년 7월 15일 풀렸다. 광고사태가 해결된 배경에는 국내외 여건이 큰 영향을 끼쳤다. 국제언론인협회(IPI)와 국제기자연맹(IFJ) 등이 연일 비난성명을 발표했고, 전 세계 유력 언론도 연일 정부에 대한 비판기사를 쏟아냈다. 또 1975년 8월 리마 비동맹회의를 앞두고 남북한이 이 단체 가입을 위해 총력전을 펴고 있던 터라 박정희 정부는 국제적인 비난 여론을 더는 감당하기 힘든 상황이었다.

광고탄압이 끝난 뒤 동아일보는 한동안 간부 인사를 단행하지 않았다. 그 후 1977년 1월 초 박경석 도쿄특파원을 정치부장으로 임명할 때와 같은 해 7월 권오기 방송담당 부국장을 편집국장으로 임명할 때도 중정과 전혀 사전협의를 하지 않고 정상적으로 인사를 단행했다. 특히 중정은 정부에 비판 기사를 계속 게재하는 박 부장을 해임하라고 여러 차례 압력을 가했으나 동아일보가 부당한 압력을 받아들이지 않아 그는 1980년까지 정치부장으로 재임했다.

이헌재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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