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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 관련 유언비어! 수사를 요청합시다.

박근혜 불똥이 박정희에게까지 튄 것일까? 인터넷에 박정희 대통령에 대한 허위사실이 퍼지고 있다. 대표적인 사이트로 구글 어스 하고 다음 넷.

그리고 구글과 다음넷에 떠도는 박정희 대통령 음해성 글의 출처가 된 글들이다. 구글과 다음에 떠도는 박정희대통령 음해 내용의 출처는 대부분 이 기사들에 의존하고 있다.

http://news.hankooki.com/lpage/society/200502/h2005020116302121950.htm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0288401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0510252217371&code=940100

http://news.hankooki.com/lpage/politics/200510/h2005102610222021000.htm

http://news.hankooki.com/lpage/politics/200510/h2005102610222021000.htm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14&oid=036&aid=0000007348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0510252217371&code=940100

http://www.donga.com/docs/magazine/shin/2007/08/09/200708090500008/200708090500008_4.html

일부는 사실일 수 있다. 그러나 200~300명이라고 한 것은 너무나도 터무늬없으며 박정희 대통령을 모함하려는 성격이 짙다. 유족들에게 알려서 대응을 시도해야 하지 않을까?

박정희라는 단어를 검색하던 중 전년도 12월부터 때아닌 박정희 대통령의 여자관계가 구글과 다음넷 검색어에 뜨고 있다. 박정희 대통령과 여자가 무슨 관계가 있을까? 때마침 박정희의 차녀 박근혜가 유력 대선주자로 떠오르고 있는 것과도 무관하지는 않을 것 같다. 박근혜에 대한 음해성 기사일까? 그보다는 박정희 본인에 대한 음해가 주 목적일 것이다. 구글이나 다음 사이트 가서 검색창에 박정희 라 치고 화살표 ↓ 키를 눌러보라.
박정희 대통령이 여자관계가 문란하였다는 유언비어를 인터넷 상에 날조하는 자들이 많다. 그러나 이들 대부분이 근거로 제시하는 것이라고는 고작 반역자 김재규의 하수인인 안동일, 강신옥 등의 증언과 녹취록에 의존하는 것이 고작이다. 그러나 안동일, 강신옥 등의 증언도 확실하지 못하고, 김재규나 박선호의 증언도 신빙성이 없고 사실성이 결여되어 있다. 인터넷에 이런 음해성 유언비어가 퍼지고 있음에도 박정희의 유족들은 왜 반응이 없나. 박정희의 유족은 당연히 수사를 요청해야 하지 않겠나?

박정희 유족은 박정희 여자 라는 단어로 구글과 다음 넷을 검색한 다음 검색된 자료를 갖고 수사를 요청해야 한다. 박정희 대통령을 시해한 반역자 김재규나 그의 하수인 박선호는 죽음을 앞둔 마당에 자신의 반역행위를 정당화, 합리화 하려는 각종 변명을 하였을 수 있다. 그리고 김재규나 박선호가 죽음을 앞두고는 박정희에게 여자가 많고 대략 200~300명 정도 되더라 하는 카더라 설만 횡설수설했지 어떤 여자를 어디에서 어떤 방법으로 차지하였다는 신빙성 있는 근거도 대지 못하였다.

수치 면에서 문제점이 있다. 박정희 대통령이 그 많은 여성을 상대했다는 것 부터가 사실상 불가능한 터무늬 없는 소리고, 박정희가 여자관계가 있었다고 해도 소수였을 것이다. 이것은 문제될 만한 내용은 아니다. 기생과 식모 등을 겁탈하고 숨겨둔 딸 여러명을 봤으며 그 중 자신의 호적에 올려달라는 기생출신 여성의 부탁을 냉혹하게 거절한 모 현직 정치인도 있지 않던가.

그리고 김재규나 박선호 측이 제시한 200~300명이라는 숫자는 너무나도 터무늬없다. 박정희가 군사정변 직후부터 여자와 교제했다고 해도 여성과 교제하면서 들이는 몇 개월의 시간과 비용 등 이런저런 것을 계산한다고 해도 백명도 넘기 힘들다. 1년에 한 여성을 만나 수 개월식 투자를 한다고 해도 1년에 3,4명을 넘기가 힘들다. 각종 정치현안 문제 때문에 바쁘게 돌아다녔던 것을 생각한다면 3,4명도 많다. 그런데 200~300명은 어디서 나오는 수치일까?

박정희가 200~300명 이상의 여성을 상대했다고 해도 그들을 입막음할 만한 자금이 없다는 것이다. 그많은 여성들을 박정희가 상대했다 해도 그 많은 여성들의 입막음을 할만한 돈이 어디서 났겠느냐는 것이다. 겨우 죽기 전에 남긴 재산으로는 6만 달러, 당시 한국 돈으로 6억 원 가량의 스위스 은행 자금이 전부였고 수만 달러 선의 예금액을 갖고 있었던 박정희가 어디서 돈이 나서 그많은 여성들을 상대했겠나? 그 많은 여성들을 상대했다면 그 중 누군가는 폭로를 할만도 했지만 일언반구의 언급이 없다. 지금도 박정희 추종세력이 누군가 나타나서 암살위협이라도 할수 있을까봐 증언을 못하는 것일까?

박정희 대통령은 정치자금 면에서는 깨끗한, 깨끗하다기 보다는 경제적으로 쪼들린 편이었다. 많은 정치자금으로 받은 돈조차도 각종 경제개발과 사업에 투자했고, 그것으로도 비용이 부족해 독일과 프랑스에 외채를 꾸러 다녔고, 8억 달러 때문에 한일회담을 강행하였으며, 월남전 파병을 통해 벌어들인 돈 100만 달러 조차도 참전용사들에게 주지 못하고 경부고속도로와 해운항만시설 개통에 투자했을 만큼 정치자금 문제에서는 빠듯했던 박정희였다. 조선일보와 현대, 대우, 삼성 등으로부터 받는 정치자금으로도 재정문제에서는 쪼달렸던 박정희가 어느 세월에 200~300명이라는 여성을 만나서 그들의 입막음을 할 만큼의 돈을 투자하였겠나? 김재규 일당의 음해는 상식적으로 말이 되지 않는다.

한두명에서 수십명 정도는 가능하겠지만 200~300명이라니 이게 말이나 되는 소리인가?

언제부터 이런 터무늬 없는 유언비어들이 확산되는 것인가! 박정희 대통령이 신이라도 되던가. 박정희 대통령이 상대했다는 여성의 수, 김재규와 박선호가 증언한 200~300명이라는 수치도 터무늬없는 수치다. 박정희가 희대의 정력가나 카사노바가 아닌 이상에 그많은 여성을 상대할 수나 있었을까?
박정희의 체력 면에서도 신빙성이 없다. 비서실장 김정렴씨나 그 외에 박대통령의 주치의나 의전비서관 등의 증언에 의하면 박정희는 축농증과 천식과 두통, 이명 등의 질병에 수시로 시달렸다고 한다. 축농증과 천식과 두통, 이명 등의 질병에 수시로 시달린데다가 변변한 보약 한번 시음하지 못했다는 박정희에게 무슨 체력이 있어서 그 많은 여성들을 상대할 체력이나 있었을까?

아내 육영수 여사의 피격사망 이후 일종의 우울증과 사람들을 향한 담을 쌓아놓은 측면도 강했던 박정희가 그 많은 여자들을 상대했다는 것도 신빙성이 없다. 아내와의 사별후 우울증이 있던 박정희는 특정인에 대한 편애가 유난히 강했고, 그 편애는 박종규, 차지철, 김재규 등의 특정인사들에게 쏟아졌으며 측근들의 암투가 박정희 암살의 한가지 원인을 제공한 것도 심심찮게 거론되고 있는 사실이 아닌가.

그들은 박정희를 상대했다는 여자들 이름도 대지 못한다. 이것 부터가 사기다. 김재규와 박선호, 그들의 잔당인 안동일 등의 증언은 박정희의 내연녀들이 누군지 실명하나 제시하지 못한다는 데서 신빙성이 떨어진다. 만약 김재규나 박선호 등 잔당들의 주장이 옳다면 실명을 거론하지 못하더라도 어느 시 어느 동에 거주하는 누구라는 인적사항과 그들의 자녀에 대한 것도 거론할수 있는 문제다.

김재규는 추악한 위선자일 뿐이다. 그는 박정희의 배려로 육군 중장, 호남비료사 사장, 건설부 장관, 국회의원, 중앙정보부 부장 등을 지냈던 인물이다. 자신을 후원해준 고향 선배의 배려를 원수로 갚은 파렴치한 작자다. 김재규 본인도 부인 외에 내연녀와의 사이에서 자식들을 낳고 내연녀 앞으로 수십억대 부동산을 남긴 것을 본다면 김재규나 그의 잔당들이 감히 박정희 대통령의 여자문제를 들출 자격은 있었을까?

김재규가 청렴했다는 궤변들에 대해서도 반박하고자 한다. 김재규는 자신의 본처 김영희와 모 대학교수의 부인으로 있다는 장녀에게도 150억대 상당의 부동산을 남겼고, 내연녀인 장모씨와 장모씨 자녀들 앞으로는 십억대의 부동산을 남겼다. 장모씨는 이 부동산을 찾겠다고 2005년말부터 소송을 걸어서 결국 승소했다고 한다. 김재규의 본처와 내연녀가 각각 수백억, 수십억대 부동산을 보유한 것은 이미 뉴스 기사로 보도된 바 있다.
김재규의 동생은 신군부 집권 무렵 수십억대의 재산을 압류당했다고 한다. 청렴했다는 위인이 근 2백억에 가까운 재산을 본처와 첩에게 유산으로 남겨줄수 있었을까? 박정희 암살의 대가로 받은 돈 치고는 꽤 짭짤한 수익 아닌가?

김재규와 박선호의 주장, 박정희가 200~300명이나 되는 여성을 상대했다는 주장은 현실적으로 터무늬없다. 죽음에 임박해서 만고의 역적으로 낙인찍힐까 봐 피해자인 박정희 대통령을 어떻게든 물어뜯으려고 옥중에서 처절하게 발악했던 김재규와 박선호의 추접스러운 뒷모습만이 떠오르는 부분이다.

박정희 대통령의 여자문제는 사실상 음해성 허위사실에 가깝다. 박정희가 200~300명의 여성을 상대했다는 유언비어 역시 조사해야 되지 않을까? 백 명으로 상정해도 많은데 200~300명이라는 터무늬 없는 숫자를 제시하니 의심하지 않을라야 의심하지 않을수가 없다.
정말 김재규나 박선호의 말이 신빙성있는 진실이라면 그들은 대표적인 케이스로 누구라고 실명이라도 댔어야 했지만 그렇지도 못했다. 박정희 대통령이 수백명의 여성을 상대했다면서 정확한 수치도 못 대고, 실명이나 거주지, 출신 신분, 연령 등도 제시하지 못하면서 어떻게 박정희 대통령의 여자 200~300명 같은 터무늬없는 소리를 한단 말인가?
어떤 여자들인지 인적사항도 제시하지 못하는 주제에 어떤 근거로 반역자들이 죽기전 횡설수설한 것을 근거로 박정희 대통령이 여성들을 상대했다는 유언비어나 날조하는 것인가. 박정희 대통령에 대한 비상식적인 음해성 글이 돌아다니고 있다. 박근혜나 기타 박정희 유가족 측은 박정희 여자관계에 대한 음해성 기사들과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글들에 대한 수사를 요청해야 하지 않을까?

도저히 신빙성이 결여된 유언비어들이 인터넷에 돌아다니고 있다. 그럼에도 이런 유언비어들을 방치하는 의도가 뭔가? 때아닌 박정희의 여자 문제 관련 검색어가 구글과 다음 넷에서 떠오르고 있다. 박정희의 여자 문제는 다름 아닌 박근혜에 대한 음해성 정치공작의 성격이 짙다. 박정희 대통령의 차녀 박근혜가 유력 대선주자로 떠오르면서 박근혜를 음해하려는 목적의 정치공작이 가동되고 있다는 신호탄이다. 박정희 유족이나 박정희 유관 단체는 구글이나 다음 사이트 가서 검색창에 박정희 여자 로 검색되는 내용에서 해당 내용을 찾아내 수사요청해야 한다.

참고할 만한 사항으로는 역적 김재규의 숭모단체에는 인혁당, 민청학련 등으로 박정희와 원한관계에 있었던 S대학교 교수 서모, K대학교 교수 김모 같은 자들이 주류를 이룬다는 것도 특기할 만 하다. 추악한 지식인들 답게 의지는 박약하면서 원한과 비타협과 몽상과 증오로만 일관하는 것이다. 나이가 아깝다.
믿었던 주인을 배신한 추악한 간신들이 죽어서도 주인의 발목을 잡는 것이 아니던가. 추접스러운 배신자와 온갖 원한과 앙심에 찌들린 사특하고 간사한 지식인들이 모여서 헛된 공론이나 조장하고 있다.

박정희 유족은 박정희 여자 라는 단어로 구글과 다음 넷을 검색한 다음 검색된 자료를 경찰 검찰에 제시하고 수사를 요청하라. 박정희 유가족은 당장 이런 유언비어에 대한 수사를 요청해야 된다. 안동일, 강신옥 등이 이 200~300명의 수치를 증언하지 못한다면 우선 그들부터 처벌받아야 할 것이다. 죽음을 앞두고 만고의 영웅이 되려고 사실여부도 불확실한 음해성 유언을 남긴 김재규와 박선호의 더럽고 추접스러운 뒷모습이 떠올라 씁쓸한 부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