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신 ) 서울-LA 불순세력들이 총영사 탄핵결의 시도, 불발... (김봉건 전 LA 재향군인회장 출신과 미주통일신문 기자가 판을 엎어...)




<LA코리아타운>  

*  1980년대 부터 북한의 통일전선, 반정부 공작은 북한-서울-LA-캐나다로 연결
*  서울의 반MB 운동도 3각 체제에서 작동 LA총영사 공격도 같은 맥락



조금 전 오후 2시부터 재 LA교민 운동권 출신이며 1980년대 군사독재 타도 운동을 했던 오봉균 씨가 주도했던 [총영사 탄핵결의 기자회견]이 40분만에 사실상 불발로 끝났다.


미주통일신문 기자는 오늘 기자회견을 자청한 세력들이 불분명하다고 판단되자 초기부터 기자회견을 무력화 시키기 위하여 사회자들에게

1.  '탄핵결의'라는 용어 자체가 잘못되었다 !  총영사는 탄핵소추 대상이 아니다. 대통령, 국무총리... 해당이다.


2.  또, 70만 동포사회에서 이 같은 (불만성) 기자회견을 할려면 다수가 참석해야한다. 두 사람 정도가 나서서 기자회견을 자청 총영사 탄핵요구는 안된다. 교민사회가 공감을 받고 설득할 수 있는 분위기가 되어야 한다... 그리고, 노무현 김대중 때는 이런 기자회견이 없었다. 일 잘하는 총영사를 왜 그러나 ? !


3.  지금 서울서 대학교수, 시민단체들이 반MB 연합전선을 펴고 있다. 오늘 기자회견도 그러한 차원인 것 같다. 누가, 오늘 기자회견을 배후조종을 했나 ? 배후조종자가 누구냐 ?  


라고 따지자 기자회견장이 소란스럽기 시작. 김봉건 전 재향군인회장도 (영문도 모르고) 기자회견장에 나온 차종환 민주평통 현재 회장이 이번 민주평통 인선과정에서 문제가 된 부분을 지적하자, {당신을 그 자리에 있으면 안돼요 !!  당신도 낙하산을 탔던 사람이 아니냐 ?!!! ...}등 공박을 가세하자 결국 기자회견장을 아수라장이 되었다.

오늘 기자회견장에서 민주평통 위원에 임명된 위원들 중 5명이 공식 사퇴했다고 오봉균 씨가 밝혔다. 이번 LA 민주평통 회장직에 도전했던 2명 정도의 교민 인사들과 그 주변 친구들이 일부 불만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