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렴과 합병증으로 연세대 세브란스병원에서 사경을 헤매고 있는 dj가 곧 죽을 것 같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폐 속에 염증이 심해 폐의 기능이 곧 정지될 위기에 직면했다고 한다. 굳이 병명으로 따지자면 '급성호흡부전증후군(ARDS)'
이 병명이 붙으면 잘 견뎌야 이틀 정도이므로 곧 장례 절차를 밟아야 할 것 같다.
의료진은 계속 떨어지는 혈압을 높이기 위해 혈압약 등을 투여하고 산소 호흡기를 이용해 안간힘을 쓰고 있지만 임시변통에 불과하다는 것이다.
쉽게 말하면 김대중은 폐가 점점 굳어지고 있어 더 이상 폐 기능을 회복할 수 없는 상태이고 폐가 곪아들어가서 다른 장기로 번질 가능성이 있고 이로 인하여 신체구조가 급속하게 기능마비 현상으로 번지게 되어 있다.
민주노총과 민주당과 운동권이 합세하여 까부수라고 하던 패기는 어디로 갔는가? 청산유수처럼 거짓말을 늘어놓던 재주는 어디로 도망갔는가?
퍼주기로 거덜나는 모습도 못 보고 숨을 거두는가? 그렇게도 꿈꾸던 적화통일도 못 보고 숨을 거두는가? 천문학적인 돈을 써보지도 못하고 숨을 거두는가?
아이고~ 아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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