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북한은 대한민국 국민 4명을 억류해 조사하고 있다고 공식 발표했다.
북한 집단이야 당연한 짓거리 겠지만 억류된 남한 국민들이 누구들이며 어떤 경로를 통해 억류한 것인지는 함구 하고 있다.
북한의 행위야 원래 그런 것이고 북한보다 더 한심하고 못난 것은 대한민국 정부의 통일부 나부랭이들이다.
법무부, 경찰청, 국정원과 같은 부처는 즉각 남한 국민들에 대한 신원 발표와 억류 경위를 공개 할 것을 북한에 강력히 항의 경고해야 한다.
국방부는 만약 남한국민 4인 억류에 대한 즉각적인 답변이 없을 경우 군사 행동도 불사하겠다는 경고와 함께 모든 특수부대들에 전투 작전명령을 하달해야 한다.
미군과 연합해 공중촬영을 비롯한 간접 군사행동을 전격적으로 강행함으로써 한반도 긴장상태를 최고로 격화시켜야 한다.
국민의 딸 김연아 선수의 쾌거에 대한 국민적 즐거움 아래는 그것보다 10배나 더 큰 국민적 격분이 있어야 한다. 10년동안 집요하게 적화되었다가 아직 완전히 깨어나지 못한 남한 언론들의 히스테리적 행위도 문제이다.
이 모든 행위를 종합적으로 아우른다는 통일부가 한다는 짓거리란 개성공단 직원 점검 따위가 전부이다. 북한에 응당한 요구한마디 못하는 촌극을 하고 있다.
미국, 일본, 중국, 러시아 같은 대국들은 자그마한 액션이 자국 뿐아니라 국제 사회에 돌이킬수 없는 파급을 가져 오므로 상당한 심사숙고와 행동 자제가 필요하다.
남한의 위정자들과 특히 통일부 한심한 인간들은 자기들의 무능과 무책임을 대국들의 행동처럼 미화하고 있다. 또 마치 북한의 깡패 행위에 말려들지 않는척 하는데 미련하고 아둔한 조선 선비들의 고질적인 병패를 그렇게 신통히 공부 했을수 없다. 통일부의 행설수설 또한 가관이다. 정말 웃기는 돈키호태 놀음이다.
지금 당장이라도 대한민국 정부는 북한 당국에 우리 국민들의 신원과 억류 경위를 즉각 밝힐 것을 항의해야 한다.
동시에 미국, 중국, 러시아, 일본 정부들에 북한의 우리국민 억류상황을 통보하고 외교 채널을 통한 압박을 가해야 한다.
당장 억류된 국민에 대해 나 몰라라 하는 주제에 국군포로, 납북자, 이산가족 문제를 거론한다는 것은 국민과 남들이 보기에 참으로 딱한 대한민국 위정자들이다. 통일부 정신차례! 정신 못차리겠으면 그만두고 집으로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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