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은사 명진 스님한테 외압설 전한 김영욱은 23일 봉은사에서 기자회견.
"자승 총무원장이 지난해 11월13일 오전 7시30분 프라자호텔 식당에서
안상수 원내대표가 '현 정권에 저렇게 비판적인 강남의 부자 절 주지를
그냥 두면 되겠느냐'라고 얘기했다는 말을 당시 배석한
김영국씨로부터 전해들었다"고 주장
여당이 이런 말 할려고 만나자는 자리도 아닌
조계종이 여당한테 부탁할 일로 만난자리에서
봉은사 주지가 허구헌날 정부를 씹는데 여당 원내대표가 현정권에
비판한 부자 절 주지를 그냥 나두면 되겠냐는 얼마든지 말할 수
있습니다.오히려 이런 말을 안하면 여당대표 자격 없습니다
주지가 좋은 종교적인 말은 나두고 정권을 비판하면 누가 가만히
있겠습니까? 주지는 마음대로 비판하는데 여당대표는 말도 못합니까?
조계종은 봉은사 명진 스님한테 종교인으로서 설법시간에 정권을
비판하지 말라고 할 수 있고, 정치 이야기는 하지 말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간단한 문제입니다
봉은사 주지를 쫓아내라고 한 말도 아닙니다.
조계종은 봉은사가 과거부터 돈많은 부자 절과 명진 스님의 뒤조사
자료 축적 해오다가 봉은사를 직영 시기를 엿보다가 이제 결정한 것
같습니다
단순한 이런 내용같은데 여당과 정부를 비난할려고 압력 때문에
봉은사가 직영한 것처럼 주지가 쫓겨난 것처럼 생트집 분란은
국민들은 피곤합니다
국민들은 좌익 승려가 어느 때보다 많아 불안감 느낀다고 생각
하면 함부러 외압에 봉은사가 조계종 직영과 주지가 쫓겨난 처럼
선동하면 안됩니다.국민은 어리숙하지 않습니다
저는 좌익살인자가 많아 무서워서 살기가 너무 겁납니다
김 성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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