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노세력들이여 단결하라!!

노무현역적과 목숨 걸고 싸워온 본인의 분석에 따르면

작금의 지방선거는 한나라당이 참패했다.

이것의 원인은 첫째 한나라당 내분 때문에 국민들이 등을 돌린 결과이다.

이참에 박근혜는 탈당하여 친 김정일 세력에게로 가라!

더 이상 한나라당에서 분란을 일으키지 말고 말이다.

그리고 한나라당내 친 김정일 세력도 박 근혜 따라 친 김정일 세력에게로 가라. 옛날 이부영이 독수리 5형제 데리고 가듯이 말이다.

한나라당은 확실한 반 김정일 세력만 남아서 다음 대선을 준비해야 할 것이다.

둘째 보이지 않는 붉은 노풍이 엄청 났다.

본인이 예측한데로 노무현역적의 똘마니들이 거의 전국을 석권한 것이나 마찬가지였다. 여기서도 한나라당은 붉은 노풍에 대하여 안이했다.

노무현역적의 가장 반대세력을 지방선거의 전면에 내세워야 하는 데 천안함의 북풍만으로 붉은 노풍을 잠재울 수 있다고 착각했다.

즉 붉은 무리들은 조직적으로 안 보이는 데서 단단히 단결하여 투표장에 나갔으나 애국세력들은 안주하였다. 차기 대선에서 붉은 노풍을 막고 애국세력이 정권을 재창출할 수 있는 방법은 한나라당은 있는가? 현재는 무망이다.

셋째 한나라당의 지방정권에 대하여 등을 돌렸다.

특히 지방자치다 뭐다하여 국민의 혈세를 펑펑 쓰는 초호화 청사를 짓지 않나 토호세력들의 발호로 인하여 부정부패 때문에 민주당과 무소속이 대거 약진한 것이다.

그런데 이 명박정부는 기죽지 말라! 원래 정권의 중반에 치러지는 선거는 국민의 심리상 견제를 하는 것이 당연하다.

왜냐하면 잘 해도 더 잘하라고 채찍을 더는 것이 국민의 심리이기 때문이다.

정부는 더 심기일전하여 4대강사업 세종시 수정문제 등에서 확실히 밀어 붙여야 한다.

그리고 저탄소 녹색성장 등 경제발전에 더욱 매진하여야 한다. 붉은 정권 10년 동안 한나라당은 전승을 하지 않았든가?

그리고 국정기조를 중도실용정책에서 반노무현세력이 전면 등장하는 강성기조로 넘어 가야한다.

대다수 국민은 현 정부의 우왕좌왕하는 정책에 회의적인 시각을 보내고 있다. 다시 말하면 확실한 보수개혁이든지 아니면 진보개혁이든지 하나를 선택하기 바란다. 중도란 정책에서는 가능할지 모르나 이념에서는 정립하기 어려운 이념체계이며 확실한 애국세력들은 이 개념에 대하여 의심의 눈초리를 보내고 있는 것이다.

애국세력들의 전폭적인 지지 없이는 이명박 정부는 성공하기 어렵다고 보여 진다.

결론적으로 차기 정국은 붉은 친노 세력들이 정국을 장악하고 차기 정권도 창출하려 들 것이다.

여기에 대한 대안은 반노의 상징적인 인물을 내세워 친노 세력들을 박살내어 이명박정부의 성공을 이루도록 하여야 한다.

. 정의의 신바람정치로 정권을 재창출하여 통일한국 선진대국 동북아국가연합을 완수하여야 될 것이다.

위와 같은 과업을 완수하기 위하여 반노세력들은 총 단결하여야 한다.

2010년 6월 3일 구국투쟁위원회 대표 한 상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