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당 특히 민주당의 하는 짓을 보면
이성을 잃은 행동으로 의원이라고 하기에
민망할 지경이다.
예산안 통과를 막고 그럼 뭐 어쩌겠다는 말인가..
내년 살림을 방치만 할것인가?
반대를 하면 정정당당히 표로서
반대해야 할것 아닌가..
물리력으로 반대하고 자기네들 뜻이 관철 안된다고 해서
뭐든 반대만 한다면 대체 의원을 뽑을 이유가 없다.
여야 합의가 최선이겠지만 합의가 안되면
당연히 표 대결을 벌여야 하고
다수의 의결을 따라야 하는게 민주주의 아닌가..
열우당 시절도 그랬다. 그러나 당시 한나라당이
예산을 볼모로 잡고 국회 출입을 봉쇄 했다는 얘기
들어보지 못했다. 방귀 낀놈이 성질 낸다고
민주당등 야당이 하는 짓이 꼭 그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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