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은 보수정당도 아니고 집권여당으로서 역할도 못하는 민주당 흉내내기 포플리즘 이중대로 전락해 버렸다.
사안마다 지역주의를 챙기고 야당과 공모하여 국회의원 연금법을 기획하고 중수부를 해체를 합의하는 등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짓을 하고 있다. 국민들은 이런 얼간이같은 한나라당에 크게 실망하였다.

한나라당내 소장파와 친박계사람들은... 
한나라당의 정체성과 어긋난 가치를 지니고 있으면서 한나라당을 떠나지 않고 있다.

집권 4년동안 그들은 무얼했는가?
매번 제2의 야당과 다름없이 정부를 공격하고 국민여론을 선동하는 선동정치를 일삼았다.

이런 이들의 모습을 지켜보는 보수,애국세력은 정말 신물이 난다.
이제 이들이 차라리 한나라당을 떠나든지 아니면 한나라당을 깨고 새로운 보수와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가진 애국정당을 새로이 세워야 한다.
자유민주이념과 북한독재정권의 붕괴를 전제로 하는 흡수통일지향, 자위적 핵무장과 지역주의를 타파하고 진정 국가적 큰 그림을 그리는, 그리고 국가발전의 원동력이 되는 과학기술자를 우대시하는 정책과 전면 무상급식,무상의료 등 포플리즘복지정책 타파, 교육계에 침투한 전교조등 친북,주사파 척결 등 반공이념 강화 등으로 국가의 백년대계를 다시 다지는 원대한 설계를 다시 해야한다.
또한 너무나 비대해진 지방자치제의 슬림화(지방의회폐지)와 나라규모에 비해 과도한 숫자의 국회의원수 절반 줄이기 등 어느것 하나 건국후 개혁되지않은게 없는 낡고 비효율적인 조직을 과감히 감축해야한다.

이런 모든 개혁정책들이 이루어 질때 진정 국가와 대다수 국민을 위한 가치이자 진정한 보수의 가치가 될 수 있다.
이러한 일들이 성공을 위해선 싱가포르처럼 과감한 부패척결과 나라의 혼란과 분열을 부채질하는 친북,종북세력의 척결이 무엇보다도 선행되고 중시되어야 한다.
이러한 일들을 감당할 한나라당을 대체할 새로운 보수정당의 출현을 간절히 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