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한나라당은 여당인지 야당인지, 보수의 정당인지 진보정당인지, 야당의 2중대인지 구별이 안되고 아무리 국회의원이라도 정당의 일원이면 내부 의견 조율도 없이 불쑥불쑥 너도한주먹 나도한주먹하며 내뱃는 정책을 보면 한라당이 콩가루 집안인지 중구난방당인지?

또 하는 이야기 보면 대선 여론 조사 들먹이며 박근혜 치마폭을 헤어나지 못하고 전당대회후에 친박 실세라는 사람들 점령군처럼 정부와 조율 없이 정책을 좌지우지 하는 발언을 하지를 않나. 착각은 각자 자유지만 국민의 선택이 과연 그럴까.이런 사람들에게 정권을 쥐어 주었다가는 정말 독재를 안하고는 야당만도 못한 정책을 어떻게 실행할 것인가.

한나라당 특히 박근혜를 비롯한 소위 친박이라는 사람들 정신 좀 차리고 겸손해지고 목에 힘을 빼라. 그대들이 대세라는 박근혜가 국민을 위해 무엇을 했는가. 무슨 정책을 할려고 하면 선문선답 한마디 하면 치마끈 잡은 사람들 해석하며 틀고. 지난 보선때 지도부해야 한다고 하며 뒷짐저놓고 다음 총선에 무슨 얼굴로 표를 달라고 할려나. 선거에 임박하면 야당에서 독재자의 딸이라고 공격 할것이 뻔한데 아니라고 할텐가.

지금이라도 친박 친이 하지 말고 정신차리고 국민이 무서운줄 알고 일하는 정당임을 보여줘라. 또 대통령과 맛서면 투사인줄 아는 소인배들 척결해라. 왜 여당이라고 하는지 생각하고 남이 대우해주기 기다리지 말고 먼저 남을 대우해라. 특히 풀어놓은 세상이라고 대통령을 아이들이 가지고 노는 공깃돌이 아님을 명심하고 더겸손을 워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