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대한민국은 현재 사회지도층 그리고 공직자들의 기강과
도덕적 해이는 극에 달하고 부정과 부패를 감시감독 해야 할
감독기관의 간부가 부정부패에 연류 되어 감옥에 가고 검찰
조사를 받는 등 부정부패가 도를 넘어 사회가 총체적 위기에
처해 있다.

대통령도 “온통 썩은 나라처럼 보인다.”라고 할 정도로
총체적 부패에 직면해 있고,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모 글로벌
기업총수는 기업의 미래를 극정하며 국제사회 기업 가치기준
청렴에 맞추고 부패 오염을 차단하기 위해 부조리 척결을
강조하며 기업내부 단속에 나섰다.

이런 부패로 인한 위기는 역사적으로 남북의 이념 대립과
쿠데타로 집권한 군사독제정권 타도 과정에 민주대 반민주
분열과 지역주의 이기주의, 경제적 급성장으로 비롯된 빈부
갈등 등 지금까지 개혁하지 못한 제도적 모순으로 비롯된
대립, 분열, 갈등까지 극에 달해 큰 위기에 처해 있고.

더더욱 국가의 장래야 어떻게 되던 아랑곳하지 않고 표만을
의식해 표퓰리즘 정책을 남발하는 정치권과 부정부패 관련된
일부 부도덕한 비리기업인들로 인해 칭송받지 못하는 경제
단체의 포퓰리즘 정책비판에 정, 경(經)이 충돌하고 오래 동안
개혁하지 못하고 제도적 모순으로 갈등해온 검, 경(警)의 도를
넘는 대립은 망국적이지 아닐 수 없다.

하루속히 국민들의 마음을 모아 낡은 망국적 원칙에서 벗어나
새로운 제도개혁을 통해 사회, 역사적 모순을 바로잡고 부정과
부패를 척결하여 청렴하고 깨끗한 공정사회를 만들어 국민모두
가 이웃하며 함께 잘 사는 대한민국을 만들어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