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라지 마세요.4.11총선의 투표율을 보고.

좌파 사이트,혹은 보수 사이트엘 가보면

지금 생 난리입니다.

그들의 떠드는 목소리가 얼마나 큰지,말의 강도가 얼마나 높은지

귀가 얼떨떨 하고,정신이 멍~할 지경입니다.

신문·방송 등 언론은 한 수 더 떠서

정치와 선거 이야기로 도배를 하면서

연일 여론조사 발표로 한국 전체를 흥분의 도가니로 몰아가고 있지만

일반 민중은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좌/우로 나뉘어 그렇게 떠드는 사람들은

"말없는 다수" 에 비할 때

극 소수에 불과합니다.

우리 한국은,

더 이상 물러서려야 물러설 곳이 없는,

낭떨어지 앞에 내 몰렸습니다.

선택은 오직 하나 뿐입니다.

이제까지 한국의 평균 투표율이 65%쯤 되나요?

그렇게 될 겁니다.

하지만 2012 총선과 대선은 그 양상이 완전히 달라질 것입니다.

지금 이 글을 읽고 있는 당신,

마음 단단히 먹고 있으세요.

4월 총선과 12월 대선의 투표율을 보고

기절초풍 하지 않도록.

   전국민 투표거부 운동협의회.강봄.

   http://cafe.daum.net/rkdqha17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