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신당은 오로지 내년 총선을 위한 일회용 정당입니다. 그들
은 호남은 어떤 짓을 해도 한나라당을 찍을리 없다는 자신감에서
영남을 분열시켜 다음 국회의 과반수를 확보해 독재의 길로 가겠
다는 대한민국 말살의 전략을 개혁이니 국민통합이니하는 미사여
구로 위장해 국민을 또 한번 기만하는 것입니다. 호남의 색깔로는
도저히 영남에서 의석을 차지할수 없다는 계산아래 마치 자신들이
호남과 결별한 듯 쑈를 벌여 영남인들의 분열을 이끌어내 의석을
확보한 뒤 국민화합이란 명분을 내세워 다시 뭉쳐 국회마저도 장
악해 노무현의 지 멋대로 정치를 옹호함으로써 대한민국을 거덜내
어 주체의 영웅이 남한을 접수하는 통일을 이루는게 최종 목표입
니다. 만약 개구리의 야비한 위장 전술에 또 속으면 대한민국이
어떻게 될지 끔직합니다. 국회의 견제도 받지 않는 무소불위의
권력을 어린애 장난하듯 지 기분 내키는대로 휘두를 노무현의 분
풀이 생각만해도 소름이 돋습니다.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가
붉은 홍위병들의 죽창아래 죽어나가게 할수는 없습니다.국민 여러
분 악마는 천사의 가면을 쓰고 스며든다는 사실을 잊지말고 단호
히 개구리들의 위계를 분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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