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원 여직원분에게!
우선 '통합민주당' 당직자들 또는 그 관련자들에게 '감금' 당하고 위협당해 받은 피해에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제가 귀하에게 이렇게 글을 드리는 이유는 귀하가 통합민주당을 상대로 고발을 하신다는 보도를 보고,
귀하가 입은피해는 단순한 '감금죄'나 '사생활침해죄'로 처리 될 일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통합민주당은 국가기밀인 국가정보기관원인 귀하의 신상정보를 '첩자'로 부터 획득하여 귀하의 거소에 진입을 시도했읍니다. 이것은 단순한 개인정보 누출사고가 아닙니다.
좀도둑들이 일반인의 금융계좌 정보를 빼내 금전을 사취하는 그런 범죄가 아닙니다.
국가안보를 무너뜨리는 [반역죄] 입니다. 통합민주당 측이나 국정원 내부에서 정보를 빼내 넘긴 첩자는
적국에 정보를 넘긴 건 아니지 않느냐고 변명할 수 있겠지만, '정보'는 '누출되었느냐? 안 되었느냐?'가 중요한 거지,
그 정보가 적국에 넘어 갔느냐? 넘어가지 않았느냐는 중요하지 않다는 건 국정원 직원인 귀하도 잘 아실것입니다.
퉁합민주당에서 '귀하의 차를 일부러 들이받아 귀하의 거소를 알아냈다'고 하는 변명은 일고의 가치도 없읍니다.
왜냐면 통합민주당의 박영선 의원이 방송에 나와 분명히 '제보'를 받고 귀하의 거소에 일주일간 잠복감시했다고
이야기 했기 때문입니다. 즉 국가정보기관원인 귀하의 거소를 '첩자'로 부터 획득한 게 아니라-간첩죄에 해당-,
일부러 사고내서 알아냈다고 변명하고 있읍니다만 그것은 [간첩죄] 적용 면피용이니 더 이상 이야기 할 것 없읍니다.
통합민주당은 귀하가 사용하는 인터넷 IP도 모르면서 귀하의 거소에 난입을 시도했읍니다., 즉 아무 증거도 없이
귀하가 단순히 국정원 직원이라는 점을 악용해 보도매체들을 동원해 '국정원이 조직적으로 야당후보의 낙선활동을 했다'는
선동을 했읍니다. 대한민국 국정원 직원이 '야당후보의 당선을 방해하기 위해 활동을 했다'는 국정원 직원인 귀하와 더 나아가 대한민국 국가정보원이 '조직적으로 개입'해 '정치적 중립의무'를 심대히 위반했다는 터무니없는 중상모략을 했읍니다. 아무 증거도 없이! 다시말해 국가정보기관의 무력화를 시도했읍니다! 이것은 명백한 [반역죄]입니다.
이제 귀하는 통합민주당의 불법행위-[반역죄]-로 인해 신상이 노출되어 더 이상 정보원으로서 살아 가실 수 없읍니다.
조국수호의 최일선이라는 긍지를 가지고 사는 정보원으로서의 삶은 더 이상 지속할 수 없게 되었읍니다.
그러니 귀하는 귀하가 정년퇴직때 까지 국가에서 받을 봉급 그리고 퇴직금 기타 모든 제 수당등과
또 귀하가 정보원으로서의 삶, 조국수호의 일원으로서의 긍지의 삶을 이어 갈 수 없게 된 데 대한 정신적 피해 이 모든 피해에 대한 배상액을 통합민주당에 청구해 받으셔야 합니다. 그 금액이 통합민주당의 모든 자산을 처분해도 감당할 수 없을 지라도 귀하는 그 배상액을 청구해 반드시 받아내야 합니다. 그래서 더 이상 '민주화'라는 이름으로 국가파괴범죄를 정당화 하려는 조국파괴세력의 책동에 쐐기를 박아야 합니다.
그것이 국가정보원으로서의 삶을 살아 갈 수 없게 된 귀하가 조국을 위해 할 수 있는 최선의 일 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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