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추연 > 자유게시판 > [부패 척결]김현희가 '만 10년동안 추방생활했다.'는 말은 틀린 말

김현희가 문화방송에 나와  '만 10년 동안 추방생활했다.'고 말하는데 (동영상 32분경에 나옴) 이는 틀린 말이다. 그 이전의 여러 언론에서는 김현희는 2003년 11월, 또는 12월에 집을 나왔다고 했다. 김현희는 '만 9년 동안 추방생활을 했다.'고 말했어야 옳다.
   공공의 방송에서 부정확하게 말하고도 자기의 주장이 옳다고 항변하는 것은 잘못된 일이다.  115명을 죽인 중죄인이 거짓말까지 하는 것은 정말 있을 수 없는 일이다.

김현희는 왜 만 9년이라고 말해야 할 것을 만10년이라고  말했을까?

만10년 전인 2002년 12월에는 노무현이 당선되는 사건이 있었고 그 당시 KBS 정치드라마는 '당신 옆이 좋아'였다. 김현희는 여기에다가 자기의 추방생활을 끼워맞춘 것이다.  2002년 12월경 MBC는 대선이 있는 시기이므로 김현희 비난방송을 할 상황이 아니었다.
그런데도 김현희가 만 10년이라고 말한 것은 그 여자에게 전해주는 정치정보를 이용해 자기의 줏가를 올리기 위해 하는 말이다. 김현희가 꽤나 똑똑한 여자라고 알려지기를 바라는 수작질이다. (요즘이 대선 직후이므로)
아마도 그런 정보는 박근혜파로부터 들은 얘기일 것이다.  김현희는 115명을 죽인 여자이므로 남한의 기득권 세력과 자기를 동등시할 자격이 절대로 없다.
남한에서 별볼 일 없다고 생각되어지는 그 어떤 인간도 김현희처럼 115명을 죽인 인간은 없다.  김현희는 박근혜파가 너무 추켜올려줘서 굉장한 착각을 하고 있는 것이다. 김현희는 드라마가 허구임에도 그 허구를 진실인 양 믿는 얼빠진 인간이다.

김현희가 입술에 침도 안바르고 이런 식으로 거짓말을 하는 것으로 보아 이제까지 25년 동안 그녀가 진술한 내용 중에 6하 원칙에 맞지 않는, 틀린 말을 한 것은 정치적으로 치밀하게 따져서 김현희나 박근혜파가 유리하도록 계산적으로 한 말이 많은 것이다.
그러므로 115명이 사망한 이 대형사건은 6하원칙을 대단히 엄격하게 적용하여 치열하게, 치밀하게 재수사해야 한다.

얄팍한 수작질로 남한사회에 기생하여 상류층으로 살아보려는 115명을 죽인 살인범의 행태는 대단히 惡한 것이고 반드시 교정되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