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의 진면목을 보게되네요
자신은 쌈닭으로 무슨 취미로 즐기겠지만
그로인해
너무도 피해입는자의 맘의 상처 생각해보셨수
참! 이런인간도 있네....
그런데 날마다 하느님은 그양심에서 어찌 ?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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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에서 퍼옴
예상했던 대로 답변이 명쾌하지가 않군요.
변명으로 일관하는것 같습니다.
님께서 계속 주장하시는 화성에는 땅굴이 없다. 이미 판명이 되지 않았느냐?
도대체 어디에서 어떻게 판명이 났는지요?
혹시 국방부 발표라도 있었습니까?
만일 있었다면 이미 연천땅굴도 저들(북한)이 판것이 맞다고 하는 법원의 사실상의 인정은 어찌 보십니까?
땅굴임이 판명되자마자 북한을 의식한 빨갱이 김대중이 황급히 인공땅굴이 아닌 자연땅굴이라며 덮어두고 국방부에게 땅굴이 아니라고 발표를 하도록 지시한것은 님께서 어찌 보십니까?
이러한 국방부의 발표를 우리더러 믿으라고요?
지금의 정부(모든 기관 국방부. 국정원.기무사, 경찰, 심지어 검찰등)의 발표를 믿으십니까?
만일 김대중의 지시로 인해 발표한것을 님께서 믿으신다면 님께서도 별수없이 김대중과 같은 편이시거나 그쪽에서 이미 님이나 아니면 님과 견해를 같이하는 그런 류의 사람들이 매수당하지 않았나 의심이 가는군요.
다시 단언하건대 땅굴에 대해서는 귀하께서 함부로 말씀하시지 마실것을 충고드립니다.
그리고 고생하시는 남굴사분들을 함부로 매도하지 말것과 그분들의명예를 실추시키는 짓은 하지말것을 경고합니다.
다음 사이버정당입니다.
님께서는 박사님의 정당안이 후배의 정당안을 도용했다고 계속 주장하시는데, 님은 관심이 없어서 정당안은 들여다보지도 않았다고 했습니다.
제대로 그에 대해 아시지도 못하면서 남(배**기자)이 그렇다고 하니까 그런가보다하고 글에 올리시는것 같은데 확실하지 않은것을 글로 올리는것이 타당한지요?
다시한번 "국민의함성"과 사이버정당의 정강정책을 잘 읽어보시고 비교도 해보며 말씀하시지요.
지난 4,5,6월 박사님의 비신사적인 행동이라 하셨는데 내용이 이런것 아니였나요?
박사님의 모임(다모아)에서 분명 박사님은 그에 대해(사이버정당) 거부의 뜻이 있었는지 없었는지 나는 그날 모임에 불참을 했기에 알수 없습니다만 며칠후 그모임에 대한 박사님의 글은 있었던것으로 압니다.
내용인즉 박사님은 분명히 그 정당안에 대해서 관심도 없는데 배**기자가 일방적으로 발표를 하며 마치 박사님을 비롯한 그곳의 모든 사람들이 그 정당안에 호응하고 찬성하는 것처럼 일방적으로 글을 올렸기에 이에 대한 해명성 글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배**기자가 박사님을 음해하는 글도 계속 올리고 박사님 사모님이 인터넷에 자신을 음해하는글을 썼다고 주장하는 글을 올린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미안하지만 박사님 사모님은 인터넷에 글을 쓰실줄도 모르신다는것 참고하시고요.
그래서 저는 모든 정황으로 보았을때 오히려 신사답지 못한 행동을 한 사람은 배**기자가 아닌가 하고 의심하게 됩니다.
한쪽(배**)말만 일방적으로 믿으며 단정하시는것은 극히 위험한 발상입니다.
육사강간론
님께서 소설을 썼다고 자인하셨는데 참으로 악의적이고 부도덕적이며 큰 범죄행위를 한것입니다.
박사님께서 먼저 님을 음해하는 소설을 썼다고 하셨는데 어느 부분을 가리키시는지요?
님과 배기자 사이의 증인을 세우겠다 고 한것을 두고 하신 말씀같은데 날짜와 시간을 보시지요?
누가 먼저 그러한글을 올렸는가?
모르겠습니다. 혹시 박사님이 다른곳에 님보다 먼저 그런 글을 올렸다면 저의 입장은 달라지겠지만 분명 어느날 갑자기 님께서 박사님을 음해하는 글을 올린것 아닌가요?
자세히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다모아 사건입니다.
그날 다모아에서는 분명 님께서 실수를 하셨습니다.
그러나 여자가 실수한번 한걸 가지고 트집을 잡으려는게 아니고 그날 님에게 공격을 당하신 그분을 제대로 알지도 못하는 상태에서 기고만장하여 당신같은 사람이 있어서 박사님을 가로막는다고 하며 참으로 무례했을뿐만 아니라 님의 어이없는 행동으로 인해 그 자리가 얼마나 썰렁해졌는지 아십니까?
그분은 박사님을 위해서 몸을 불사르다시피 뛰어다니신 분이며 연배도 님보다 훨씬 위이신 월남 참전용사분이시며 박사님의 그림자같은 분입니다.
그분의 황당하고 어이없음을 님께서는 진정 모르셨단 말입니까?
이미 지난일을 더 이상은 거론하지 맙시다.
그리고 님의 수많은 글들에 답이 있다고 했는데 나는 시스템클럽에 있던 님의 글이외에는 읽어볼 기회도 없었고 이 사이트도 부추연에 들어갔다가 알게된 사이트입니다.
배**기자는 오래전에 알게 되었어도 이 사이트는 최근에 알았을뿐이며 님처럼 컴퓨터 앞에 앉아서 하루종일 있을 시간도 없는 사람입니다.
끝으로 님께서는 정말 나라를 사랑하는 사람입니까?
나라를 사랑하신다는분이 이렇게 우익사이트에서 몰매를 맞는 이유를 님께서는 정녕 모르십니까?
성정이 쌈닭이라고 하셨는데 그건 자랑이 아닙니다.
오히려 그로인해 자신에게 화를 불러오고 모든 다툼의 원인이 된다는것 제대로 아시고 자중하십시요.
그리고 예상했던대로 답변이 마음에 들지는 않으나 내가 더이상 컴퓨터에 앉아있을 시간이 없네요.
나중에 시간나면 다시 들르지요.
건필하십시요.
2003. 9. 26 스콜피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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