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아란은 살짝 건드려도 흥분합니다,
경험해 보신분은 잘 아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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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게시판들이 파아란 관련 논란으로 엉망인데요
왜 그러는지 모르겠습니다
저는 사건 전후사정을 모르기에 누가 더 잘못인지는 모르겠으나
어찌됐건 파아란님이 안그래도 미약한 우파진영 (이제 막 싹 틔우려는 우파진영)에 도움은 커녕 분란만 가중시킨것은 사실입니다.
설사 그분들이 실수나 조금 잘못이 잇었더라도 지금같이 친북좌익이 민주인사(혹은 민족주의자)를 가장해 득세하고 나라가 어지러운 위기상황에서는 우파진영에 힘을 실어줘야 할 때라 봅니다
파아란님은 제가 기억하기로... 청년우파연대부터 시작해, 남굴사, 창클, 지박사님등 각종 사이트에서 풍파를 일으키셨어요
그리고 사소한 것에 잘 흥분하시는 분 같습니다( 제가 틀렷다면 용서하십시오, 제 느낌을 말씀드리는 겁니다)
중요한 것은 지금 우파사이트에서 일어나는 분란들의 가운데에는 항상 파아란님이 있다는 사실입니다
완벽한 인간이란 없습니다. 우파끼리 뭉쳐 최악(한국사회 좌경화,적화)만은 피해야 하지 않나요?
물론 파아란님이 너무 맑은분이라 그럴수도 있겠지만.. 그 날카롭고 집요한? 비판의 화살은 친북좌익쪽으로 돌려주셨으면 합니다
정말 대의를 생각하시는 분이라면 이제는 그만 자중하셨으면 하는 개인적 바람입니다
그리고 파아란님 비난하는 분들이나 험한 욕설 하는 분들도 자중하시구요
(개중엔 혹시 필명 위장한 좌익들의 이간질이 끼어있을지도 모릅니다)
서로 오해풀고 화해하고 힘을 합쳤으면 좋겠습니다
안그래도 힘이 약하고 아직 체계가 안잡힌 우파진영이 한번 일어서 보지도 못하고 지리멸렬 해질까 걱정입니다
우리끼리 서로 갈기갈기 물어뜯어서, 좌익에게 국가와 국민의 장래를 송두리째 내주렵니까
시간이 많은게 아닙니다 서로 단합하고 격려해도 촉박한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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