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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성 일본 관광객 줄어드니 독도 문제 무시하자?

새민련은 청부살인에 대해 사과하고 해체하라!

vivakorea2012.com

동영상 대한민국어버이연합

기자회견 취지에서 새누리당 당대표 경선에 나선 김무성 후보는 지난 2010년 9월10일 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에 대해 일본인 관광객이 줄어들 수 있으니 무시하고 넘어가는 것이 좋은 방법이라고 말해 파문이 일었다며 이런 사람이 당대표의 자격이 있는지 묻지 않을 수 없다고 말했다.

[성명서]
청부살인자 패륜아 협잡꾼 후보 추천한 새민련 즉각 해체하라!

내발산동 재력가 살인사건이 빚 독촉에 시달린 새정치민주연합 소속 현직 서울시의원 김형식이 친구에게 살해를 사주해 벌인 것으로 거의 굳어지고 있다.

김형식이 경찰 체포 직후 부인을 통해 탈당신고서를 제출했지만 이런 사람을 공천한 새민련의 속사정이 국민들은 너무 무섭다. 얼마나 많은 제2의 김형식, 제3의 김형식이 새민련에 득실거리고 있을 지를 생각하면 국민들은 오금이 저린다.

김형식은 새정치연합 국회의원의 보좌관을 지냈으며 노무현 전 대통령의 후보 시절 정치개혁추진위원회 기획위원, 열린우리당 시절 상근부대변인, 대선후보 부대변인을 지냈다. 그리고 2011년 10·26 보궐선거 당시에는 박원순 캠프에서 활동하기도 한 인물이다. 참 잘 나갔던 인물이다.

정치인의 인성을 검증해야 할 새민련이 이같은 청부 살인자에게 공천을 주는 정당이라면 과연 어느 국민이 새민련을 공당이라고 부를 수 있겠는가? 그토록 ‘사람이 먼저’라고 외쳐대던 새민련의 가증스러운 본색이 이 기회에 온 천하에 드러났다.

또 김형식이 피해자로부터 5억여 원을 받은 시점이 2010년~2011년 사이다. 2010년 6월 2일 지방선거를 전후한 시기라는 점에 주목해야 한다. 경찰은 김형식이 이 돈을 왜 빌렸고, 빌린 돈이 어디로 흘러갔는지, 김형식의 묵비권 행사가 숨어있는 자신의 윗선을 보호하기 위한 것은 아닌지 철저히 뿌리까지 수사해야 할 것이다.

아울러 세월호 국조 특위에서 녹취록 중 대통령 지시사항에 대해 왜곡된 사실을 주장한 새민련의 김광진에 대해 우리는 당장 의원직 사퇴와 엄중한 형사처벌을 요구한다.

사고 영상을 확인하는 과정에서 “VIP도 그건데요 지금”이라고 한 것을 “VIP가 그걸 계속 좋아하고 그게 제일 중요하니까 그거부터 하라고, 청와대가 지시했다”라고 마치 보고 읽는 듯이 말하는 김광진이란 작자는 의원은 고사하고 천하의 협잡꾼이자 천박한 거짓말쟁이가 아닐 수 없다. 이런 작자가 대한민국의 국회의원으로 국민의 혈세를 축내고 있다는 것에 국민들은 너무 부끄럽다.

김광진은 강연 내용을 편집해 문창극 총리후보자를 모함한 KBS도 꼬리 내릴 만한 사기꾼이다. 새민련은 짜깁기와 조작이 주특기인 집단인가?

새민련은 세월호 참사의 희생자들과 아픔을 같이 한다면서도 사건을 자신들에게 유리하도록 철저히 이용하고 있다. 협잡꾼 김광진이며 새민련의 모리배들이 세월호 희생자 유족들을 대하는 두 얼굴에, 가증스러운 위선에 국민들은 치가 떨릴 뿐이다.

우리의 주장 -
1. 김형식이 빚진 수억원 용도를 철저히 수사하라!
1. 새민련은 청부살인에 대해 사과하고 해체하라!
1. 새민련은 가증스런 녹취 왜곡 사태 즉각 중단하라!

2014년 7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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