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명서]
이인수 박사님! 이승만 건국대통령님 명예 훼손한
 
패륜아 정청래 고소해 주십시오!
존경하는 이인수 박사님과 조혜자 사모님!
 
오늘 우리 애국시민들이 위대하신 이승만 건국대통령님의 자취가 담긴 이화장을 방문한 것은 말할 수 없는 안타까움을 호소하기 위해서입니다.
 
이미 잘 아시겠지만 새정치민주연합의 서울 마포구 을 정청래 의원이 분별없는 막장 막말로 이승만 대통령님을 모독하였습니다.
 
새민련 문재인 대표가 지난 달 10일 이승만·박정희 두 분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한 것을 두고서 정청래라는 인간은 “독일이 유대인의 학살을 사과했다고 해서 유대인이 히틀러 묘소를 참배할 수 있겠느냐”고 황당하고 패륜적인 입을 놀렸습니다.
 
저희는 정청래라는 작자가 김일성과 그 후손들이 세계 최고 포악한 독재자들인데도 단 한번도 독재자나 히틀러로 비유한 것을 우리는 듣지도 보지도 못했습니다.
 
정청래는 또 “일본이 우리에게 사과했다고 해서 우리가 야스쿠니 신사에 참배하고 천황 묘소에 가서 절할 수 있겠느냐”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이승만 건국대통령님은 오늘의 자유 대한민국을 있게 한 위대한 민족의 지도자이십니다. 평생을 독립운동에 헌신하셨고 공산주의에 맞서 대한민국을 탄생시키셨습니다.
 
그리고 6.25 전쟁에서 의연하게 북한에 맞서 싸워 풍전등화 같던 이 나라를 구해내셨습니다. 오늘날 우리가 누리는 풍요와 민주, 자유는 위대한 거인 이승만 대통령님이 그 씨앗을 뿌리고 일군 것입니다.
 
정청래는 1980년 전대협 출신으로 1989년 10월 정동 주한 미국 대사관저 점거 농성 사건으로 구속된 바 있고, 17대 국회 때는 국가보안법 폐지를 주장하며 국회 본청 점거 농성을 주도했던 반정부 운동권 떨거지입니다.
 
또 김일성과 그 후손들에게는 독재자라고 비판을 하지 못하면서, 북한을 두둔하기로 유명한 인물입니다. 지난해 4월 11일 국회외교통일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정청래는 "무인항공기가 북한에서 날아온 것이 아닐 가능성이 높다"고 말하면서 북한을 두둔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이런 그의 국기를 흔드는 폭언에 대해 분노하고 행동에 나서는 것은 일부 애국시민들일 뿐, 정작 이승만 대통령의 유족이신 이인수 박사님과 조혜자 여사께서는 엄한 꾸지람이 없는 것에 많은 애국시민들은 의아해하고 있습니다.
 
두분 유족께서 아무런 대응이 없다면 정청래의 망언은 이어질 것이고 제2, 제3의 정청래가 나타나 국부를 조롱하고 국가 기강을 흔들 것입니다.
 
오늘 저희는 이 건국대통령의 성스러운 유적 앞에서 두 분께 동참을 읍소합니다. 저희의 간절한 호소와 진정에 귀 기울여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 우리의 주장 -
하나, 건국대통령 산업화 대통령 히틀러 비유가 웬 말이냐?
하나, 북한 두둔하고 대한민국 부정하는 정청래는 국민 앞에 참회하라!
하나, 유족들이 나서서 망언에 대한 사법처리 요구하라!
 
2015 년 3 월 2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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