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대한민국은 풍전등화의 위기에 처해 있고 건국 후 최대의 난국을 맞고 있다. 그런데도 대다수의 국민들은 이런 상황을 단순히 정치 개혁이니 국정 운영에 대한 전면 돌파니 하는 수준 낮은 말들로 흘려 넘기고 있다.
문제의 본질은 치밀한 계획에 따라 진행되고 있는 무서운 시나리오대로 가고 있다는 사실이다. 그에 대한 내용은 이미일부 우리가 감지하고 있고 앞으로 서서히 우리 앞에 감당하기 어려울 정도로 다가올 것이다. 간단하게 몇 자만 적는다.
김대중과 김정일이 나눈 밀담이 무엇인지 아무도 모른다. 그 밀담대로 지금 대한민국은 그런 길로 가고 있다.
1. 북한에 무한의 경제 원조를 통해 남북이 하나가 되는 길을 간다. 남에서 간첩 활동이 보장된다.
2. 남북간의 모든 통로가 확보되고 언제라도 남을 접수할 상태를 만든다. 30만벌의 국군 복과 5만벌의 경찰복을 입수한 상황이다.
3.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청와대에 동지를 입성시키고 이념 갈등을 희석시키기 위한 해외 빨갱이들을 민주투사로 미화하여 국내에 잡입시킨다.
4. 각종 선동과 실정을 통하여 국론을 분열시키고 사회 혼란을 조장하여 북이 원하는 국가 전복의 계기를 확보한다.
5. 미군 철수를 빌미로 국내의 반공 정신을 무력화 하고 남을 접수할 수순을 밟는다. 나머지는 상상에 맡긴다.
6. 다음 정권이 들어서기 전에 남을 접수하는 것이 최종 목표이다.
이때 가서 후회해도 아무 소용없다. 어리석은 자들은 항상 일이 벌어지고 난 뒤에 후회를 한다. 그때 그 말을 듣고 목숨을 걸어야 하는데 한다. 지금이 바로 그때이다. 붉은 무리들을 대한민국에서 당장 몰아내지 않으면 대한민국은 지구상에서 사라지고 만다. 내쳐야 할 자는 바로 내치지 못하면 천추의 한이 된다.
48019
작성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