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태블릿PC와  정유라 입학부정입니다.

하지만 둘 다 사기임이 드러났습니다.

아마 정유라는 대한민국 전체 대학승마특기생 중 가장 우수한 실적을 낸

학생이었을 것입니다.

고교생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는 전무후무한 실적입니다.

(물론 단체전이나 대표선수 내에서도 우수한 성적(3위, 1/2위는 개인전

금메달)입니다.

 아시안게임, 올림픽금메달은 4년에 한번 열리는 관계로  실력과 운이 동시에 따라야 하기

때문에 매우 어렵습니다. 게다가 고교생이 금메달을 딴다는 것은 우리 역사를 통틀어 전종목

모든 선수 통틀어서도 몇 안됩니다.

  김연아, 손연재도 고교생 아시안게임 금메달 못 땁니다.

고려대 승마특기생 선수로 유명한 사람은 미스코리아 한성주입니다. 별실

적 없이 고려대 들어갔습니다.

승마는 남여 구분이 없기 때문에 여자선수가 금메달을 딴다는 것은 상상

을 못할 정도의 실력입니다. 

 정유라는 대입 원서기간에는 아시안게임 전이었고, 면접때는 금메달을 받아 가중치 받습니다.

이에 비해 걸그룹 SES유진은 범법이 확실(미필적고의에 의한 업무방해)함에도

형사는 커녕 민사소송에서 승소합니다. (유진은 중졸학력에 대졸이 되었

습니다.)

입시에서 학생에게 형사상 죄를 묻는 것 자체가 넌센스입니다.

세상이 자정능력을 잃어 미처 날뛰는게 마치 나찌시절이나 모택동의 문화

운동시절 같습니다.

촛불사기꾼에 속은 고교 대학생들이 열불나서 태극기집회로 옮겨가고 있

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