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 그는 패자다
대선에 패배했고 양심에 패배했고 인생에 패배했다
그의 인생초반은 정의와 진실로 시작해서 중반은 더티한 권력의 노에가 되어 부패의 온상이 되었으며 지금 말년은 발악으로 막을 내린다
단지 정치의 희생양으로 몰아가기에는 그의 부패정도가 상상을 뛰어넘었다
진정 그가 제대로 참회의 눈물을 짖는다면 그리 노통에 대해 분노를 심을리 없다
정정당당한 국민의 심판에 의해 탄생한 노통을 미워한다는 자체가 곧 국민을 무시하는 것이 되기 때문이다
국민을 무시하고 그 엄청난 부패자금을 끌어드리고 묵인하고 인지했다면 그는 곧 엄청난 죄인이다
일반 범죄하고 비교도 되지 않을 정도로 ...공인이기에 더욱 더 죄가 가중되는...=평생 용서받지 못 할...개만도 못하게 인생을 종쳐야 될것이다
물론 정치환경이 그리돼서 어쩔 수 없다고 변명할 수 잇을 런지는 몰라도 ...그건 억지핑게다 그 어쩔수 없는 환경을 바로 고쳐주리라는 기대로 국민이 그에게 표를 던져주엇는데....곧 위선자라는 말밖에 안되다는 것을 자신이 인정한다라고 볼 수 있다
이 위선자는 국민이 아주 강력하게 처벌해야 한다
본보기로라도 꼭 처벌을 해야만 정치인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잇다
이런 자들을 용서해준다면 우리 교도소에 있는 분들은 참으로 억울하게 옥살리하고 있는 것이다
만약게 내가 판사라면 이런자들은 당장에 사형을 처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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