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me
역사의정설
Subject
[re] 친일을 하자고 나선 사람으로부터 가르침을 받을 수 없다!
그러나 저러나 지금 이런 문제를 계속 화두에 올릴 때입니까?
공감합니다.
그러나 친일을 하자고 나선 사람으로부터 가르침을 받을 수 없습니다.
지박사의 이분법적 사고를 받을 수 없습니다.
이해하세요.
인간의 위대함이란 그가 어느 만큼 규모가 큰 일을 행하였는가에 달린 것이 아니라,
그 사람이 얼마만큼의 인간다운 품격으로써 큰 일이건, 작은 일이건,
성실과 진품을 다하여 수행하는가에 달려 있다고 보는 저로서는,
이등박문 = 근대초에 세계에서 가장 위인이라고
여기며 그를 존경하고 닮기를 원한다고 주장하는 친일파청산님
으로부터 가르침을 받을 수 없습니다.
>산모가 귀여운 아기를 갖기까지는 말 할 수 없는 고통이 따르듯이...
>이해하기 어려운 말을 들을 때는 세상을 보는 나의 가치관이 진화 될 수 있는 찬스도 될 수 있습니다.
>발전이 있을 수 있는거죠. 인내하며 깊이 생각하는 훈련을 합시다.
>
>저도 친일파청산님의 글 표현 내용에 모두 동의하지는 않지만 글 전체의 의도는 충분히 이해합니다.
>국민(초등)학교 때부터 우리의 소원은 통일이라고 잘못 세뇌 되어왔듯이 일방적 주입식으로 세뇌된 무조건적 반일, 반 친일파 감정에 대해서는 좀 더 차원 높게 업그레이드된 생각을 가질 때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
>아래 두 가지를 염두에 두시면 좀 더 이해하게 되고 관대해 지실겁니다.
>1. 친일파청산님의 생각은 [각도]의 차이가 아니라 [차원]의 차이입니다.
>2. 친일파청산님의 글에 100점을 준다는 것은 글 내용에 공감해야 할 부분이 많다는 것을 "강조하는 것 일뿐!"으로 이해하세요.
>
>그러나 저러나 지금 이런 문제를 계속 화두에 올릴 때입니까?
>
>
>
>
>>Name
>> 시민
>>
>>
>>Subject
>> 지박사의 글과 친일파청산님이 쓰신 글에는 ....
>>
>>
>>지박사의 글과 친일파청산님이 쓰신 글에는 엄청난 시각차가 있습니다.
>>
>>---지박사의 글 --
>>
>>"일본역사나 친일에 대한 시각에 대해서 역시 [친일파청산]님이 쓰신 글과 다른 분들이 쓰신 글에는 엄청난 시각차가 있습니다. 그 시각차는 [각도]의 차이가 아니라 [차원]의 차이입니다. 제가 심판관이라면 저는 [친일파청산]님의 글에 100점을 주고 그를 비판하는 분들의 글에 10점을 줄 것입니다. 이는 이념이 다르기 때문도 아니며 감정이 개입돼서도 아닙니다. 우리는 [친일파청산]님으로부터 많은 가르침을 받아야 하리라고 봅니다.
>>
>>그리고 친일파 선생님, 이러한 관점의 역사적 시각을 틈틈히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역사적 사실을 알려고 해서가 아닙니다. 역사적 사실을 보는 시각을 배우고 싶어서 입니다"
>>
>>---------------
>>
>>' 친일파청산 '이란 사람은 그는 친일을 청산하자는 사람이 아니고
>>도리어 적극적으로 친일을 하자고 나선 사람입니다.
>>친일을 하자고 나선 사람으로부터 왜 많은 가르침을 받아야 하는 것입니까?
>>지박사는 이러한 관점의[차원]이면 송두율 부터 많은 가르침을 받아야 하리라고 봅니다.
>>
>>친일의 '친일파청산'
>>친북의 '송두율'
>>
>>왜 지박사는 이분법적 사고를 하고 있습니까?
>>
>>친일 =친북 =악마입니다
>>좌익,친북척결 최우선입니다.
>>근데 친일을 하자고 나선 사람으로부터 가르침을 받을 수 없다!!!!
>>
>>
>>친일의 '친일파청산'에 따르면
>>
>>(i) 위안부 = 스스로목숨을 끊지 않고 생존을 위하여 일본군에 화대를 받고몸을 헌납한 조선의 얼과 정신을 팔아먹은 매국노이니 친일파들과 크게 다를 것이 없다
>>
>>(ii) 강제노동, 강제징집당한 조선민중 = 대동아 공영제국건설에 투입되어서 히로히토 천황을 위해 일한 매국노
>>
>>(iii) 안중근, 윤봉길 혹은 김좌진 홍범도 = 이등박문을 암살한 안중근은 테러리스트이며 이들은 어떠한 관점에서도 민족과 나라를 위한 독립투사들이라고 인정하기에는 그 어려움마저 느낀다.
>>
>>그러므로 누구도 친일파문제를 거론 할 자격이 없다고 하면서
>>
>>자신은
>>(iv) 이등박문 = 근대초에 세계에서 가장 위인이라고
>>
>>여기며 그를 존경하고 닮기를 원한다고 주장합니다.
>>
>>답변해 주세요! 왜 많은 가르침을 받아야 하는 것입니까?
>>
>>
>>
>>
68363
작성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