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은 사람과 산 사람이 싸우면 산 사람이 이깁니다. 죽은 사람은 후계자가 없습니다. 산 사람은 죽어도 후계자가 있습니다. 그것도 아주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역시 산 사람이 나중에 죽어도 죽은 사람이 대표인 이념 세력은 질 수밖에 없습니다. 왜냐하면 죽은 사람은 후계자가 없기 때문입니다.
박정희 대통령은 후계자가 없습니다. 전두환을 후계자라고 한다면 차라리 때려 치는 편이 좋습니다.
김대중은 현재 살아있고 뒈져도 후계자인 노무현이 있습니다. 그리고 대기하고 있는 후계자들도 엄청나게 많습니다.
누가 박정희 대통령이 못했답니까? 정말 잘 했습니다. 그러나 자꾸 떠들어 댈 수록 지는 게임을 하게 되있기 때문에 그만 하자는 겁니다.
내 말이 맞는지 틀리는지는 이대로 계속 지나서 총선 후에 보십시요. 그 때도 연실 박정희 대통령이나 외쳐 대십시요.
한국 사람들이 얼마나 최면에 빠져있는지 좀 상황 파악이나 하면서 국가 위기니 뭐니 하는 소리들을 하십시요. 옆 집 대학생하고 대화를 좀 해 보세요.
우익을 자처하고 있는 사람들은 현재 누구를 내세워서 좌익들과 싸우고 있습니까? 죽은 사람과 산 사람이 싸우면 무조건 산 사람이 이깁니다.
박정희와 김대중의 대결로 이끌어가면 필패할 것입니다. 문제점이 좀 있어도 눈 딱 감고 산 사람을 내세워야 이길 수 있습니다.
- "죽은 자는 말이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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