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들이 놀음판에서 돈잃으면 하는 소리중에
대표적인 것을 보면,
"무슨 개같은 경우가 이래?"
심지어 국회의원이란 여자분도 "개z같은.."이란 말을
하고요...
이런 말을 들었을 때 저는 속으로 "교양없는 사람들"로
치부해 왔었네요. 헌데 오늘자 신문을 보면서 제입에서
드디어 그런 상욕이 터져 나오고 말았네요.
"뭐 이런 개Z같은 인간이 있어?"하고 말이네요.
왜냐구요?
보세요.
오늘자 조선일보, 황혜성기자의 기사를 보시라구요.
신기남이란 열린, 아니 벌린당의 의장이란 사람이 미국에 까지
기어와서 한 이야기를 들어 보자구요.
이게 바로 개Z같은 경우가 아니고 뭐란 말인가요?
신기남 왈,
[한미동맹의 특수임무를 띠고 작전을 수행하러 왔다]
[국내에서 우리를 질투하는 사람들이 좌파정권이니 반미정권이니
부당한 오해를 해 왔다]
[열린당은 혈맹의 은혜를 잊지 않았다]
등의 그야말로 개소리를 했구만이라.
정말, 씨리파리!
욕이 나올라고 목구멍에서 간질간질하지만
그야말로 인내심을 총동원, 발휘해서 참기로 하고
한번 좋은 말로 따져 보겠네요.
첫째로, 열린당의 신기남의장이란 분은
자신이 왜 미국에 왔는지 조차도 모르는 얼띠기인가 하는 점이네요.
자신의 말대로 한다면
"대한민국의 여당의장이란 사람이 특수임무를 띠고 작전을 수행"해야
할만큼 악화되어 있다는 것을 反證하는 것 아닌가요?
지난 반세기 그 좋던 한미관계가 어째서 오늘날 이렇게
악화되었단 말이던가요?
노무현정권이 탄생한 이래 대한민국에서 자행된 수많은 해괴한 일들.
이것을 다 누가 뒤에서 조종했다는 말인지요.
전몰국군용사의 추모제조차도
유가족들이 숨을 죽이면서 눈치를 보아가며 행하여지는 반면에,
백주대낮에 촛불을 들고 미선, 효순을 외치는 그것의 실체가
곧 반미요, 친북데모였다는 것은 삼척동자도 알고 있는 사실이네요.
신기남이란 분이 의장으로 있는 바로 그 열린벌린당.
당신네들이 노무현을 옹립하여 이땅에 만들어고 놓은 것이
친북반미정권이였고
그 결과로 오늘날의 한미관계가 여당의장이 특수임무를 띠고
007작전하듯이 해야만 할 정도로
악화된 것 이네요.
바로 당신네들의 책임이 아니고 뭐란 말인가요?
다시 말해서 당신이 바로 오늘. 미국에 건너와서
"한미동맹"을 구걸하는 그 원인이 바로 당신네들의 철없이 날뛰던
행동이였다는 사실을 먼저 알아두어야 하네요.
저희들이 악화시켜놓은 한미동맹을 이제와서 특수임무를 띠고온
여당의장이 작전하듯이 풀어나가겠다는 발상은 정말 잘못되어도
한참 잘못된 것이 분명하네요.
둘째로, 사태가 이러할진데도
신기남씨는 뭐라고 씨불렁대었던가요?
"국내에서 우리를 질투하는 사람들"의 불평이라고요?
도대체 이 인간 이거 아직도 뭘 모르고 있음이 분명하네요.
여당의 당의장쯤 되어가지고도 지금 현재 대한민국의 민심이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지 전혀 모르는 촌닭같은 인간 아니야고요.
보세요.
지금 현재 노무현과 열린벌린당의 국민 지지도가 20% 안팍으로
떨어져 있네요. 게다가 이번 서영석사건으로 상당수의 노사모인간들이
자리를 박차고 나올 기세네요.
노사모라면서 아무리 씨불려 봤자, 친여친노싸이트에 밤을 세워가면서
노비어천가를 부르면서 쎄가 부르트도록 아붓소리를 찌끄려 보았자
마누라한테 "대학교수한자리"도 차지할수 없는 찬밥신세인 것을
알게 되었기 때문이네요.
이제 노사모중에서도 그나마 들골빈눔들 빠져 나오면
"여당과노무현의 지지도"는 한자리수에 이를 날이 멀지 않았음이
분명한데도
"국내에서 우리를 질투하는 무리들"이라니?
이게 정신이 똑바로 박힌 인간이 할 소리인가요? 정말, 그런가요?
그리고 세 번째.
"열린당은 혈맹의 은혜를 잊지 않았다"니....
이건 또 무슨 개소리인가요?
"미국과 달라야 산다"던게 누구였던가요?
바로 엊그제 "미군은 물러가라"고 외친 명개남이 어디 소속인가요?
미군부대 훈련장에 무단침입하여 만세부르던 쪼깐애들을
애국자연 해준 것이 누구던가요? 더욱이 요 근래 유행되고 있는
"간첩은 내사랑, 민주투사"라는 노래가 누구를 풍자한 것이 던가요?
바로 당신네들 열린벌린당의 노무현당원이 대통령으로서
대한민국을 통치하는 방향이 좌향좌 되어 있기 때문이 아니던가요...!
그런데도 이제와서 뭐라고라?
열린우리당은 혈맹의 은혜를 잊지 않았다니.
그렇다면 벌린당 이외의 대한민국 국민들은
혈맹의 은혜를 잊고 있다는 말이 되는데 이거 이래도 되는것인가요?
말이 안되잖아요, 말이.
결국 나라밖에서 모르는 사람들에게는 누가 나쁜놈이 되느냐 하는 말이네요.
누가 죽일놈이 되는가 말이네요.
친북반미를 조장한 인간들은 국민들 세금으로 미국등지를 쏘다니며
"혈맹의 은혜"라면서 좃까는 소리를 해대고
국민들만 죽일놈 배은망득한놈 되는것이네요.
결국에 가서는 대한민국의 국민들만 신의를 져버리고, 은혜를 모르는
배은망덕한 국민이 되는 것이라구요.
끝으로,
신기남의장에게 한마디 하겠네요.
신의장의 아버님이 지리산토벌대장했다는 말을 들었네요.
제발, 저승가서 당신네 아바지에게 귀？n베기 얻어 터지지 않으려면
행동에 쪼오까 조심해 주씨시오.
사람이 눌자리를 보고 발을 뻗으라고 했네요.
거기가 어딘데...똥통에 들어가서 허우적거리나 거리길...?
"니, 똥뚜깐에 구데기가???"
욕을 한바탕 해주고 싶지만
오늘은 이만 총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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