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운동연합은 전국 8만여 회원을 보유한 국내 최대 환경단체로 그 동안 군림하면서 정부로부터 또 각계 기업체로부터 독보적인 후원금을 받아 오면서 막강한 파워를 자랑한 곳이다 이런 곳이 순수성을 잃고서 돈 맛을 보면서 각종 비리가 터져 나오고 공금횡령을 하고 직원을 성폭력까지 했다는 이야기가 나오면서 시민단체가 도덕성이 생명인데 도덕성이 곤두박질치고 말았다. 중이 고기맛을 보면 빈대도 살아 남지 못한다더니 시민단체 임원들이 돈맛을 보니 공금인지도 모르고 흥청망청 횡령하여 썼다니 참으로 한심한 짓이다.
국내 환경부분에서 상당한 영향력을 발휘해온 만큼 이를 지켜보는 입장이 왠지 씁쓸하고 실망과 분노가 치밀어 오른다. 검찰수사 결과 이 단체의 김모 전 기획사업부장의 도덕적 해이는 극에 달했다. 이자는 충남태안 기름 유출등과 관련해서 받은 후원금을 마치 자기 돈인냥 여자 친구에게 125차례나 수십만원씩 입금하여 총 1억345만원을 입금하여 주고 2005년도에는'어린이 환경영상 음악극 빛 그림이야기 사업과 관련 산림환경기능증진 자금 6.200만원을받아 1800만원을 여자 친구 보험대출금 1800만원 변제와 스포츠카 구입 자금으로 썼으서 산림 교육 뮤지컬 공연을 연장하겠다며 가짜 계획사를 만들어서 산림조합중앙회로부터 1억8000만원 받아 가로챘다. 김씨가 회계업무를 맡았던 2004년 1월부터 지난 10월까지 개인 용도 등으로 집행된 각종 후원금은 3억2000만원에 이른다 김씨외 환경련 간부 2명도 공금 유용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고 있다니 과연 이런 단체가 존재할 이유가 있단 말인가!
썩어빠진 환경련은 존재할 가치가 없는 것이다 최열 전 대표 역시 공금횡령 죄로 지금 출국금지가 되어 있는 것을 해지 가처분을 내었지만 기각 된것으로 알고 있다 최열하면 그동안 도덕군자 처럼 비춰졌던 인물 아닌가 환경을 다루면서 가장 깨끗한척 했던 인물이 아니냐 이자도 순수한 환경운동가에서 돈맛을 아는 운동가로 변절한 파렴치한 인간이 되었다 국회 국감에서 한나라당의 K모 의원께서 기아자동차와 현대산업개발 사회이사로 있으면서 한달에 800백만원의 수수료를 받았다고 했다 이 사회이사 제도는 좌익 정권이 대기업을 죽이려고 도입한 정책인데 이들 좌파적 인사들 사회운동가들이 사회이사로 임명되면서 이들의 돈줄을 열어준 것이다. 이런 정부밑에서 살아온 이들이 돈맛을 맛보니 공금인지 뭔지도 분별하지 못하고 우선 자기 주머니에 착복하는 것부터 배운것이다.
이들은 전국민으로부터 따가운 눈총을 받고 있는 것을 아는지 사과문을 발표하였다. 최열 전 대표가 횡령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고, 잇따른 간부진의 부정으로 위기에 빠진 환경운동연합이 전면적 쇄신안을 내놓겠다며 국민에게 사과문을 발표했습니다마는 너무나 미흡한 조치였습니다..최근 전.현직 활동가들의 억대 공금유용 등으로 물의를 빚은 환경운동연합이 3일 국민에게 사과한뒤 특별대책회의를 구성해 회계투명성 등 전면적인 조직쇄신에 나서겠다고 밝혔지만. 그러나 구체적인 내용이 부실하다는 것이다
환경연합은 이날 '국민여러분께 머리 숙여 사과드립니다'라는 제목으로 A4 두장짜리 보도자료를 내 "최근 부실한 회계관리와 전 기획운영국 K부장의 공금 유용사건 등으로 국민들께 큰 실망을 끼친 것에 대해 머리 숙여 사과드립니다"라고 사죄했다. 이 단체는 "최근 사태는 부실한 회계시스템 문제 때문에 발생한 것이지만 근본적으로는 공인인 환경운동가가 가져야 될 가치와 책임감을 추구하는 일에 소홀히 했다는 점에 통감하고 있다"면서 "회계 투명성 강화를 포함해 그간 조직운영과 운동방향에 대한 전면적 변화를 위해 특별대책회의를 구성키로 했다"고 설명했다.그러나 누구하나 책임을 지는 사람이 없다는 것이 문제다 당연히 감독 책임을 물어서 최재천 한혜정 공동대표의 사임을 수리했었야 하메도 이들이 책임질 일이 아니라고 사의를 반려했다는 행위는 매우 부적절한 행위이다. 한번 잃은 신뢰를 회복하겠다고 몸부림을 칠 것이 아니라 깨끗히 해체하고 다시 준비하여 새롭게 재 탄생하는 길을 가야 할것이다 인적쇄신도 해야 하고 오래묵은 물은 썩듯이 오래된 인물들은 뒤로 물러나게하는 인사 쇄신안이 나와야 할것이다. 그나물에 그밥이면 아무리 건강한 시민단체로 거듭난다고 하려 하지만 구테의연한 모습을 버리기가 쉽지 않을 것이다 그러므로 환경련은 해체하고 다시 건전한 시민운동가에 의해서 새롭게 태어나야 할것이다.
환경운동연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요구하는 바이다.
1.환경운동연합의 감시와 압박에 고통받은 최초제보자를 보호하고 정중히 사죄하라!
1. 환경운동연합은 즉각 해체하라!
1. 환경운동연합과 활동가들은 내부부정.비리를 양심고백하라!
1. 환경운동연합은 공금횡령 및 성폭력 사건에 연루되거나 축소.은폐한 이들을 강도높게 징계하라!
1. 환경운동연합은 공금횡령한 정부보조금 및 기업후원금, 회원회비 등을 전액 반환하라!
1. 검찰은 환경운동연합 공금횡령 및 성폭력 사건에 연루된 전현직 간부 및 활동가 모두를 전격 구속수사.처벌하라!
1. 검찰은 환경운동연합 전국의 지역조직과 그외 환경.시민단체들 회계부정.비리(정부보조금 운용실태)를 수사하라!
1. 검찰은 환경운동연합 등 기성환경시민운동단체를 지원한 부처,공기업,기업들도 수사하라!
1. 환경운동연합을 두둔하고 비호해 온 기성시민환경운동단체,인사,활동가들은 대국민 사과하라!
1. 환경운동연합과 기성시민환경단체의 비리를 축소,은폐에 동조한 정치인,언론사,기자들도 각성하라!
1. 환경운동연합을 비롯해 촛불과 시민, 시민운동을 팔아먹는 좀벌레들을 분리수거하라!
1. 환경운동연합과 활동가들은 회원과 후원기업, 일반시민 모두에게 사죄하라!
이것을 (사단법인) 선진미래연대이름으로 요구한다
(사단법인) 선진미래연대 www.mirae22.com
682154
작성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