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 학자인 루스 베네딕트는 수치심 문화권에서 수치심이란
남의 눈을 의식한 상황에서만 느끼고
남의 눈에 안뛰면 아무 문제가 안된다는 것이다.
죄의식을 느낄것 같은 상황에서도
죄의식 보다도 억울함을 느끼는 것이 수치심 문화의 성향이라고
말한다.
위의 말대로 라면 김대중은 국민의 알 권리를 숨기고
완전하게 일을 진행시키려고 했으나
재수가 없는건지 하늘의 뜻인지 전 세계적으로 까발러 졌다.
김대중은 5억불을 주든 10억불을 주든 국민에게
들키지만 안는다면 수치심을 느끼지 않을것이란 생각을
했을게 분명하다.
그래서 국민에게 공개하지 않고 북한에 거액의 댓가를 치른 것이다,
정상회담의 댓가로 말이다.
결국 그런 연유로 노벨 평화상을 수상하고 자기 만족을 하면서
수치심을 느끼지 못했다.
만약 지금 국민에게 다 밝혀진 상태에서도 수치심을 느끼지
못한다면 그는 남침을 한 김일성 보다도 더욱 냉혈한 인간이
틀림없다.
국민에게 숨기고 수치심을 느끼지 않으려 했다면 한마디로
웃기는 일이다.
사필귀정이라고 일부분이 밝혀졌다.
하늘이 김대중에게 수치심을 느끼라고 사실을 밝혀준 것같다.
수치심도 당연히 느껴야 하고 법에 따라서
중형을 받아야 마땅하다.
대북송금의 일부로 대선을 치뤄서
이회창 후보가 억울하게 낙선되지 않았는가,
피눈물이 흐를 정도로 억울함이 있다.
사실은 더 밝혀져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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