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수가 난 다음에 홍수경보를 알리는 것은 그래도 좀 나은 편이다. 그 새끼들은 태풍이 몰아쳐도 졸다가 그렇수도 있다고 볼수가 있기 때문이다.
어떤 개새끼는 폭풍이 몰아쳐 국민들이 죽어 나자빠 지는데도 연극을 보고 자빠져 있지를 않나, 또다른 놈은 골프를 치고 있었다니 이것이 개같은 세상이 안니고 무엇이겠는가!
그뿐이 아니다. 연극을 본 개새끼는 뒤늦게 위로차 수해지역을 방문하여 발목이 논에 좀 빠졌다고 피안대소를 하며 자빠져 있으니 이런놈들을 찍은 2030들과 98% 깽깽이들도 개새끼들 축에 낀다고 보아야 한다. 고롬!
이런놈이 나라를 다스린다고 하고 있으니 하늘도 노했는가 보다. 두달넘게 장마가 이어지더니 사상유래가 없는 태풍이 몰아치고 날씨가 좀 갠다고 농민들이 좋아하고 있는데 이게 웬! 날벼락인가? 내일부터 한파가 몰아친단다.
정말! 개같은 놈이 나라를 다스리니 세상이 개같이 되는구나! 제기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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