쥐뿔도 없는 것이
세상 잘만나 하는 말뽄새바라
----------------------------------------------------------
원시 초창기 컴터에서 조금 발전된 단계
실용성이라고는 워드작성 및 지뢰찾기게임 정도?
그래도 컴터라고 이름을 붙일려면 486부터라고 봐야지!
386은 좆도 아니다.
이건 실용성 있는 주판도 아니고 진짜 컴퓨터도 아니고...
주판은 멋진 디자인에 간편히 휴대할 수 있는
초슈퍼울트라캡숑짱 Portable 기능에
전통이 있는 계산 기능에
옵션으로 효자손 기능,
아이들 롤러 블레이드 기능
정밀 산수 공학에 쓰는 직선자 기능
학업간 참선 수행 보조 기능인 사랑의 매 기능
심신 피로시 휴대용 목침 기능이라도 있지.
386은 컴터도 아닌것이 손은 많이 가고 능력은
좆도 안돼는 같잖은 기계일 뿐이다.
특히 푸른 기와집과 구쾌에 납품되는 386은 업계로비로
인해 불량품이 100%라 용산에 중고로 낼려고 가면
택시비 버리고 업자들이 쓰레기 왜 가져왔는지 의아해 한다.
그래서 다시 들고 오면서 이렇게 얘기한다.
"버리자니 아깝고, 쓰자니 기능도 없는게 자리만 차지하고,
鷄肋이다.계륵이야..."
지가 뭐 조조야!!!
108653
작성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