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그엄니 독백에 웃으워 배꼽이 빠질뻔했습니다.
진탕 웃었습니다.
까물어치게 웃ㅇ었습니다.
아니 어찌 그리 퍼금니 상황을 그리도 궤뚤으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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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새벽 3시가 되면 피씨방에 가요 피씨방에 도착하면 우선 창사랑과 부추연 게시판에 들어가서 나를 욕하지 않았나 확인을 하고 태그를 해요 나를 욕한 글이 있으면 덧 글로 공격을 해요 피씨방 총각이 잘생겼어요 나는 젊은 남자를 좋아해요 나이 15~25세 사이가 좋아요 언젠가는 꼬실 거예요 창사랑 젊은 회원들 아이디도 다 수첩에 적어놨어요 50세 넘어서 새벽 3시에 피씨방 간다고 흉보지 마요 나는 화장하고 나가면 30살로도 보아요 역사는 밤에 이루어 지잔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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