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경남 창원입니다
박사모 광고 나가고 박사모 본부에 전화가 걸려 왔나봅니다
김해에 사는 000 인데 행사에 참여하고 싶다고..
해서...운영진에서 저에게 전화를 걸어서 김해에 000 있는데 전화 통화 해서
행사장에 같이 올러오라고..
전화 통화해서 9.18 일 아침 창원 시청앞 07:00 분에 꼭 나오라고 신신당부하고
드뎌 9.18 일날 기쁜 마음으로 지정시간보다 이르게 창원 시청앞에 가서
회원들과 버스에 현수막 달고 모든걸 마무리하고 정각 07:00 분
회원님들은 다 모였는데
일명 뇌사모는 안보이고 시간은 초조하게 흐르고..
저나를 했죠
지금 오시고 계십니까??
네~지금 다와 갑니다..친구분 한명 태우고 갑니다
속으로 또 인원이 한명 늘어나는구나 기쁜마음..
그래서 또 기다렸죠..10분이 흐르고 30분이 흘러도
뇌사모는 안보이고..입술이 타 들어가고...
함 사람이라도 더 참여시키려는 욕심에 기다렸습니다
(진주에 08:00분에 도착한다고 했음}
이론..시간은 어느새 07:55분을 가르키고 있는데
난 발을 동동구루면서 또 전화를 했죠.
뇌사모 집으로..집으로 근데.어찌 된일인지 저나를 안받더라구요.
(속이 부글 부글 끓어 오르고 있었음)
비는 억수같이 쏟아지고
진주에서는 08:00분에 사람이 기다리고 있지 뇌사모 저나는 안받지..
여러분..이럴때는 한마디로 미쳐버립니다
할수 없이 운전 기사한테 08:10분에 자동차를 출발 시켰습니다
진주 지역장 운수대통님한테 저나를 걸었죠 여차 여차 해서 1 시간 늦는다고
진주 지역장하는말 믿을껄 믿어야지요..하면서 승질이 나 있더러구요
나도 열받아서 그넘 뇌사모한테 저나를 또 했지요 그래도 저나 안받더라구요
내 전화번호는 알고있으니까 다른회원 시켜서 전나하라고 했지요
저나 받더라고요
그시간이 08:40분 울 회원 어디십니까
뇌사모 하는말 네..지금 나가려고 합니다..
사람 환장할 일이지요.
창원시청 다가 온다는 사람이 지금 나가려고 하고 있다니..
09:00분 뇌사모 한테서 저나가 왔더라구요
(우리가 창원시청 떠난지 확인하고)
지금 창원시청앞인데 버스가 안보이네요..???
이런..개자슥이...
07:00분에 분명히 간다고 약속하고 중요한 행사면 늦어도 10분이지..
너무 황당한 일을 격었습니다
아차하면 박사모 광화문 행사에도 늦을뻔 했습니다
부산에도 우리와 같은 유사한 일을 격었다고 합니다
뇌사모 애들이 이런 놈들입니다..
혹시 또 이와같은 일이 있을까봐...이글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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