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각하! 부럽습네다.
아무떼나 외국가고시프면 가고
각하! 부럽습니다. 대통령되기전 장수천 부도내서 세금낼 필요도없으니 부럽습니다.
세금이 아무리올라도 각하는 재산이만아서 무슨 걱정입니까?
각하 부럽습니다. 청와대 대궐집에 사시니 무슨 걱정이 있겟습니까?
비행기 나오죠. 경호원들 딸아다니지요. 리무진 나오죠. 운전기사 많지요.
각하는 휘발유값 걱정안해서 좋겠습니다.
각하는 잡숫구시픈대로 잡수시니 부럽습니다.
우린 쌀값도 없고 휘발유값도 없나이다. 아이들 교육은 벌써
포기했나이다.
각하! 부럽습니다. 각하는 이 세상 모든걸 할수있으니
부럽습니다.
각하는 선물 주는사람이 많아서 좋겠습니다. 나는 애기 우유살 돈도
없나이다.
각하는 보험금도 정부에서 내주니까 좋겠습니다.
저는 국민연금 안냈다고 전세돈을 압류당했습니다. 그리고 저와 마누라는 신용불량자입니다.
각하! 부럽습니다. 이번에 외국에가셔서 마음꼇 마신든거 많이 많이 드세요.
이 세상에 제일 좋은 음식만 잡수시겠죠.
농촌은 정부에서 쌀수매도 안해주어 죽겠습니다.
각하! 행복하십니다. 마음껏 잡수시고 좋은것 구경 많이 많이하고 오십시오.
각하를 저주하는 국민이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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