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수능부정 보세요.
지역적으로 해먹으려면 얼마든지 해먹을수 있는 것이 국가시험입니다. 객관식인 수능도 그러한데...객관식과 주관식인 사시는 어떻겠습니까...사시의 주관식의 채점은 그야말로 출제의원들의 주관에 맞기는것입니다. 미리 예상문제가 누출될 수도 있겠고요...사시는 실력이 엇비슷하면 정보싸움입니다...고급정보를 더 많이 얻을 수 있는 위치에 있는 사람이 유리합니다. 그래서 학연,지연,혈연이 동원되어 고급정보에 접근하려하고... 그럴 경우에 고급정보에 접근할 수 있는 사람이 누구겠습니까...사시와 행시등 고급공무원시험은 권력의 중추세력을 육성하는 것이고, 권력이 지역주의와 관련된 것이라면 그 권력과 시험은 서로 관련이 안된다고 장담할 수 있을까요. 합격자와 불합격자의 실력차이는 그야말로 종이 한장차이에 불과한데 채점 자체도 주관적이고... 실제로 사시 불합격한 사람이 합격한 사람보다 법률지식이 더 빠삭한 사람 수없이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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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도출신.. 사시 합격자가 엄청나게 많네...
글쓴이 : .... 날짜 : 2004-12-04 00:41 조회 : 23 추천 : 1
혹시??
인구 260만 인천이 80명에 인구 천만 경기도가 170여명인데 비해
인구 400만명 부산 380명
인구 150만도 안되는 광주가 240만명의 대구에 버금가는 356명?
인구 2백만 전북이 250명?
인구 200만 안되는 전라남도 159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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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5년간 사법연수원생 4,352명에 대한 분석결과 강남구와 서초구 두 구청 출신 고등학교 졸업생들의 사법고시 합격률이 부산을 제외한 대구, 광주, 대전 등 각 광역시 배출 학생수보다 높다는 통계자료를 발표했다.각 시도별 사법연수원생 31기부터 35기까지의 출신 고등학교 지역별 현황은 서울특별시 1,429명으로 32.8%의 인구비율 21%보다 11%높은 결과로 나타났다.
경기도는 인구비율 21%에 현저히 못 미치는 174명인 4%로 나타났다. 부산광역시는 380명, 인천광역시, 80명, 대구광역시 368명, 광주광역시 356명, 대전광역시 167명, 울산광역시 56명, 경기도 174명, 강원도 96명, 충청북도 95명, 충청남도 69명, 전라북도 250명, 전라남도 159명, 경상북도 195명, 경상남도 305명, 제주도 72명이다. (별첨 자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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