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가면을벗으…
작성일 : 05-05-20
조회수 : 416
추천수 :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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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129,6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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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re] 준수한 청년 nongek님! 참으십시요. [IP:61.74.245.145]
작성자 arrimo 작성일 2005-05-07 08:03:18 조회/추천/의견 64 / 3 / 0
이제는 그만 분개하십시요.
님도 창님사랑하고 창사랑이 잘되길 바라는 마음이 간절하잖아요.
오로지 창님만 바라보고 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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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re] duqlduqlwkd 님! 이제는 그만 참으실 수 없으신가요? [IP:61.74.245.145]
작성자 arrimo 작성일 2005-05-07 07:38:24 조회/추천/의견 76 / 4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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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오늘 조선일보 A30면광고를 보고... [IP:61.74.245.164]
작성자 arrimo 작성일 2004-04-08 10:29:21 조회/추천/의견 248 / 2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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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leejh108 작성일 2002-12-22 오전 10:46:58
IP주소 61.74.245.18 조회수 52 추천수 3
남은 공조는 몽준, 인제, 민새 이런 애들이
모여서 진지하게 논의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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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불필요한 논쟁은 그만했으면 합니다
작성자 leejh108 작성일 2002-12-23 오후 5:37:45
IP주소 61.74.245.204 조회수 81 추천수 1
저가 '노무현'이란 사람을 처음 본 기억이 아직도 새롭습니다.
아마 1088년이었던가요? 저가 고등학교를 다니던 시절이었습니다.
야간자율학습을 마치고 밤에 집에 와서 TV를 통해
당시 '5공 청문회'를 약간의 호기심과 그리고 조금의 정의감을 가지고
지켜 보았습니다.
그때 정말 인상적인 젊은 국회의원을 한명 보았습니다.
분홍색 보자기에 잔뜩 가지고 온 자료를 하나씩 뒤지며
날카로운 질문을 던지고 있었습니다.
눈빛을 통해 분노를 삭이며 말하고 있음을 보았습니다.
무조건 잡아떼는 증인들을 향해 차근차근 논리적인 질문을 던지며
그들로부터 '예..'라는 답을 이끌어 내던군요.
그때 어린 고등학생인 저가 받은 가장 큰 느낌은 지금 생각하면
참으로 우습습니다.
'야, 방송을 통해 들리는 부산사투리가 저렇게
논리적일 수도 있고, 멋있을 수도 있구나'
예. 저도 부산사람입니다. 고등학교를 마치고
서울에 올라와 10년 넘게 살고 있지만 아직도
사투리를 전혀 못고치고 있습니다.
그뒤로는 저도 대학을 다니며 사회를 바라보는 눈이
조금씩 생기며 '노무현'을 유심히 지켜보았습니다.
3당 합당을 거부할 때, 맘속으로 열심히 박수를 쳤었고
그가 우리 고향에서 번번히 고배를 마실때
안타깝고 미안함이란...
그가 쓰러짐을 거듭할때 마다 우리 회원 여러분들이
전부 그러한 것 처럼 저도 그에 대한 애정이 깊어갔구요.
어느날, 노사모가 결성된 것도 알았습니다.
그러나 바로 동참은 못했습니다.
첫째는 맘은 가는데, 바로 참여로 이어질 계기가 없었던 것 같고,
둘째는 직장생활을 하기 전까지 고시공부를 하느라
인터넷 이런 거랑은 약간의 거리를 두었거든요.
저가 노사모에 가입한 것은 한참 대선의 열기가 더해갈 무렵이었습니다.
이전에는 맘속으로만 지원했는데
여러가지 상황들이 저로 하여금 입술를 깨물게 만들었습니다.
민새가 탈당하던날, 후원금을 쪼금 날려 드린것을 계기로
그뒤로 와이프한테 알리고 두번, 와이프 몰래 두번..
금액은 그리 크지 않습니다.
그리고 집에 있는 저금통 배를 갈라 희망돼지 2마리에 꽉 채웠습니다.
이거 사실은 와이프한테 크리스마스 선물로 반지 하나 사준다고
큰소리 치던거였습니다.(우리 와이프 이해합니다)
쪼금씩 지지의 열정을 높여 가던중
출퇴근 길에 전철역의 모습이 저를 무지 기분나쁘게 합니다.
아니, 이회창을 외치며 인사하는 아줌마들은 보이는데
우리 '노무현'을 외치는 처녀, 총각들은 볼수가 없더라구요.
(우리집 대방역입니다.
그래서 어떤 내공이 깊은 노사모한테 물어봤더니
민주당 지구당 조직이 총알 안주니 열심히 안하고
남의 동네 이장 선거 구경 하듯이,
우리 부산사투리로 '처삼촌, 벌초하듯이..'하고 있다던군요.
그래서 그날 바리 가입하고
주말에 짬내서 두어번 따라 댕겼습니다.
시키는 대로 부산의 부모, 친지, 친구들과
밤마다 전화통 붙들고 전쟁을 했었구요.
어차피 그들이 이성으로 논리로 말하지 않기에
나중에는 저도 무조건 빌게 되더라구요.
여하튼 거사일 하루전 몽준이가 짱구짓 하는것 듣고
잠을 못잤습니다. 여러분들처럼.
게시판을 통해 상황 파악하고
문성근 형님 울먹이는 소리에 눈물도 흘리고..
솔직히 저 무지 쫄았습니다.
정말 지는 줄 알았습니다.
여하튼 몽준이 덕택에 더욱 감격적이고, 순도 100%의 승리를
거두고 와이프랑 방송을 보며 술한잔 했습니다.
'노무현 후보 당선 확실'이란 자막이 뜨고
우리의 당선자께서 당사에서 마이크를 잡고 말씀하셨습니다.
기자들이 당선 소감을 묻자,
"기쁘고 감사하다"는 말씀을 짧게 하시고
"지금 여러분 한분한분과 악수하고 싶습니다"고 말씀하시고
단상에서 내려 오시던군요.
그때 마침내 참았던 감격의 눈물을 마침내 와이프한테 보이고 말았습니다.
여러분,
함께 나누는 기쁨과 감동을 짧게하시고
갑자기 해체 논쟁이 왜 이렇게 대두되는지 저는 잘 이해가 안됩니다.
'노사모'가 누가 모이라고 해서 만들어진 조직이 아닌줄 알고 있습니다.
한명씩 두명씩 해왔던데 지금의 7만명이 된것 아닌가요?
가입을 홍보하고 권유한 사람 있었습니까?
혹여 당선자에 누가 될만한 행동이나 할 만큼 엉뚱한 욕심을
가지신 분 없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냥 이대로 가만히 있읍시다.
자신이 목표로 했던것을 다 이루었다고 생각하시는 분은
떠나시더라도 그렇게 이해를 하면 되는것 아니겠습니까?
우리의 꿈과 희망이 점점 현실로 다가오면
그에 맞추어 여기의 사람들도 한명씩 줄어들지 않을까요?
그러면 누가 해체 지시를 않더라고 자연스럽게
막을 내릴지고 모르지요.
저가 가입한 지 얼마 안되어 짧은 내공으로
감히 이런 주장을 해도 되는지 모르겠으나
'노사모'는 잉태도 자연스럽게 이루어진것처럼
소멸도 동일한 모습으로 시대의 흐름에 그냥 맡겨도 될 듯 합니다.
이땅의 정치현실을 보면 저는 아직도 배가 고픕니다.
전자개표 조작설이 나오질 않나,
조갑제가 쿠데라를 말하지 않나,
정균환,박상천,한화갑이가 나는 최선을 다했다고 말하고 있으니...
우리 노무현 대통령이 혹시 또 외로워지면 어떻게 합니까?
만일 하나 그러한 상황이 발생하면
그 옆에 지켜주는 버팀목이 하나쯤은 있어야하지 않을까요.
밑는 구석이 있는 사람은 당당해질수 있잖아요.
조용히 당선자께 누가 안되도록 지켜보다가
정말 안오길 바라지만
우리의 힘을 필요로 할 때, 또한번 미친척 나서야 되지 않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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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토요일 오후 퇴근길에...
작성자 leejh108 작성일 2003-01-12 오전 10:48:30
IP주소 61.74.245.71 조회수 83 추천수 1
저가 근무하는 회사가 시청근처에 있습니다.
토요일 오후 퇴근길에 평소와 달이 왠 사람이 그리 많은지...
"오! 하나님, 이 땅에 주한미군이 평생 머물도록 해주소서"
"미국과 우리는 혈맹이다"
대충 이런 팻말을 든 사람 뒤로 많은 나이드신 아주머니들과
할머니들이 지하철역을 따라 부지런히 걸어가시던군요.
저는 무슨 교회에서 주최하는 경로잔치가 있는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그게 아니라 참 쓴 웃음이 나왔습니다.
우선 먼저 인정을 하자면
저는 평소 한국 교회와 기독교의 모습에 심한 거부감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첫째는 거대하고 화려한 모습의 대형교회를 필두로
고액연봉과 그에 걸맞는 권력자인 것처럼 행세하는 목사들...
저눈에 비친 그러한 모습은 저가 이해했던 종교와는
거리가 한참 있었습니다.
둘째는 자기종교만 인정하고 그외에는 전부 거부하는 배타적인 태도,
하나님을 믿지 않는자, 마치 죄인처럼 말하는 태도...
참으로 어처구니가 없습니다.
그런데 참 이상합니다.
주로 부패,비리등의 죄로 감옥에 가는 잘난 사람들이
검찰청사 앞에서 마지막으로 기자들의 카메라에 노출될때
그들의 손에는 마치 약속이나 한것처럼
성경책을 끼고 있습니다. 앞으로 뉴스 유심히 한번 보십시오.
등등 많지만 그만하고
아뭏든 어제의 집회 모습은 며칠전 북한 평양에서 있었던 군중집회와
거의 흡사하고 대등한 모습입니다.
종교집회나 기도는 본연의 성격에 맞게
조용하고 엄숙하게 하는게 맞는것 같은데...
어제의 집회는 저가 왜 한국 교회와 기독교를 싫어하는지
자신에게 이유를 다시 한번 확신시켜주더군요.
저 말에 기분 나쁘신 분들 계시더라도 너무 화내지 마십시오
저 교회는 안다니지만, 하나님은 믿지 않지만
한번도 죄은적 없고, 저 때문에 남 힘들게 한적 없고
세금 꼬박꼬박내고 사는 평범한 직장인 입니다.
제발 저보고 회개하라고 말하지 마십시오.
그런말 않들어도 적어도 평균순준 이상으로 정직하고
착하게 살고 있습니다.
저 표현에 과격한점 있었더라도
생각이 많이 다른 사람의 견해라 이해하시고 용서해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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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옳소
작성자 kys5178 작성일 2003-03-16 오후 5:45:52
IP주소 61.74.245.19 조회수 11 추천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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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노짱 반대세력이 준동하고 있다
작성자 kys5178 작성일 2003-03-16 오후 5:45:05
IP주소 61.74.245.19 조회수 232 추천수 1
특검법과 관련하여 기다렸다는 듯이 난리가 아니다
도둑을 욕해야지 도둑 못막은 주인을 욕하다니
노사모가 투표라도 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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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노사모총회 가도 되나요?
작성자 kys5178 작성일 2003-05-28 오후 11:24:22
IP주소 61.74.245.221 조회수 106 추천수 0
무늬만 노사몸니다
지난 11월초 노짱지지율이 20%언저리를 맴돌무렵 쪽수라도(?)늘려야겠다고싶어 가입했고, 그뒤로 대선 유세때 몇번 구경갔었읍니다
사실 저도 학교때는 남들이 볼때는 운동권이어서 그들만의 문화(예를 들면 집회, 마당굿 등)에 일반 대중(그땐 매스라고 했지요)들과 괴리가 있었던것이 사실이지요
노사모가 모일때 몇번 가봤는데 끼일수가 없더라구요
아는사람도 없구해서리
그래서 이번 모임도 망설여 지는데
가도 될까해서요? 용기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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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하루만에 400명이 가입했네요! 얼른 10만명 넘겨버립시다
작성자 kys5178 작성일 2003-10-11 오후 5:35:31
IP주소 61.74.245.206 조회수 97 추천수 1
도대체 노무현 대통령이 무엇을 잘못했읍니까
권위없앤거요?
파업사태? 민주주의로 가는 당연한 과정이지요
상징적인 숫자인 10만명을 얼른 넘겨버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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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여론조사!!!급해요
작성자 kys5178 작성일 2003-10-11 오후 6:20:27
IP주소 61.74.245.206 조회수 179 추천수 0
모든 인터넷 여론조사에 적극참여하여
여론을 주도해 나갑시다....
80000명이 한번씩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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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너무 실망마세요(kbs여론조사 재신임51%, 불신임41%)
작성자 kys5178 작성일 2003-10-11 오후 9:53:23
IP주소 61.74.245.206 조회수 18 추천수 0
정말 국민들 왜그러시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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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딴나라는 카운터펀치를 맞었다!!!
작성자 kys5178 작성일 2003-10-11 오후 9:51:47
IP주소 61.74.245.206 조회수 105 추천수 0
오늘 mbc 뉴스데스크에서는 재신임 정국을 복싱에 비유하면서
그로기상태에 빠진 상대가 타올을 던지는 것으로 착각하여 마무리 펀치를 날릴려는 순간 상대방에서 카운터 펀치를 날리는 것과 비슷한 상황으로
(여론조사에서 오히려 재신임이 더높게 나오는 상황) 노무현 대통령이 승기를 잡은 상황이라 함
(kbs 여론조사는 10%차이가 나네요..,물론 재신임 더많은 걸루요)
또다른 딴지걸기가 나오고 있네요.. 탄핵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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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아! 조,중,동
작성자 kys5178 작성일 2003-10-12 오후 8:52:47
IP주소 61.74.245.206 조회수 114 추천수 0
조선의 경우 어제까지 기다렸다는 듯이 재신임 빨리하자고 하더니
국민여론에 당혹해 하면서 재신임을 법적절차를 물고 늘어지며
나가리 시킬려고 하네요
동아, 중앙도 비슷하고
어쩌면 어제 밤 오늘 기사 분위기 그런쪽으로 가지 않을까 했는데...
한나라하고 분위기 딱맞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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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re] 준수한 청년 nongek님! 참으십시요. [IP:61.74.245.145]
작성자 arrimo 작성일 2005-05-07 08:03:18 조회/추천/의견 64 / 3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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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re] duqlduqlwkd 님! 이제는 그만 참으실 수 없으신가요? [IP:61.74.245.145]
작성자 arrimo 작성일 2005-05-07 07:38:24 조회/추천/의견 76 / 4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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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오늘 조선일보 A30면광고를 보고... [IP:61.74.245.164]
작성자 arrimo 작성일 2004-04-08 10:29:21 조회/추천/의견 248 / 2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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