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의 대선 주자들에 대하여 한 말씀드림
한나라당에서 17대 대통령에 출마할 영웅들이 열우당 보다 많고 자질도 열우당 군웅들보다 뛰어나다. 응당 열우당의 군웅들 보다 한나라당의 영웅들이 여러모로 자질(인품 능력 사고)의 월등하다면 그야 자질이 낳은 쪽에서 지도자가 나와야함은 주지의 사실이다.
그럼 열우당의 小 군웅들은 치지도외키로 하고
한나라당의 지도자들에 기대와 당부를 하고 그렇게 되도록 하여야 할 것이다.
17대 대선 주자 중에 두각을 드러내는 주자를 일별해 보아야할 것 같다.
면면을 보면 한나라당 대표인 박근혜 대표와 서울시장인 이명박 시장 그리고 경기도지사인 손학규 지사 등 삼두마차가 한나라당을 대표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세간의 남의 말을 좋아하는 호사가들의 입에 오르내린 화제가 대부분이 이 사람들이다.
그런 면에서 박근혜 대표는 우리나라의 전무후무한 영웅 박정희 대통령의 딸로 선친의 후광과 국모라고 일컬어도 손색이 없는 덕망과 미모를 두루 가춘 육영수여사의 좋은 점만 물려받은 대다. 타고난 강직과 외모에 들어난 온화함과 더불어 당을 이끄는 솜씨도 초임 대표로는 나무랄 점 없는 수준급이다.
그리고 이명박 시장은 구국의 영웅이신 박대통령과 산업의 역군인 정주영 회장을 도와 새 역사 창조의 수훈을 이룩하였으며 전국의 건설 붐을 일으킨 주역이고 해외 건설과 새로운 주택 문화 창조와 우리나라의 일찍 없었던 평사원으로 입사, 초스피드로 승진한 흔히 볼 수 없는 3공 때 가장 필요했던 역군이었고 서울시장으로 선출된 후에는 누구도 가히 손댈 수 없었던 교통체계를 과감히 정비, 시민과 열우당의 졸속 집행이라고 마녀사냥 식 비난도 시간이 지남과 동시 오히려 외국에선 견학차 올 정도로 성공했으며 서울에서 가장 골칫거리로 생각하든 청계천 고가도와 세종상가를 획기적 단기간에 완공했다는 것은 과연 명성에 걸맞은 업적임에는 틀림없다.
손학규 경기지사도 이 나라의 제2의 광역 단체장으로 별 허물없이 일반 단체장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역량으로 도정을 잘 집행해나가고 있다. 경기도 내에 외자유치의 탁월한 교섭역도 인정할만하며 경기도 발전의 견인한분이다
그런대 어느 누구도 대권의 주자로서는 손색이 없다고 본다.
이래서 대선 후보경선 결과에 우려가 제일 큰 문제가 안일 수없다.
김영삼 때 그런 경험 있고 그 후 민주당과 같이 분열 모당을 파괴하고 분가해서 정가에서 이산집합의 아수라장을 만든 놈현의 일당 열우당과 같은 일은 없어야할 것이다.
김영삼 때 이회창과 이인제의 경선 불복으로 상대 당에 대권을 물려주는 결과를 낳았고 김종필과 같이 같은 이념의 정당이면서 맘대로 안 된다고 분당함은 아무리 지조 없는 정치인이라도 이는 개돼지만도 못한 아주 비열한 권력 지향적 인간들인 것이다.
여기에 이런 기고를 하는 것도 또 한나라당에서 과거 김영삼 때처럼 다 이긴 대선을 이인제의 배반으로 김대중에 넘어가 이 나라의 현실이 이렇게 된 데에는 이인제와 김종필의 더러운 권력욕에 구역질과 욕지걸이가 튀어나올 정도이니 이러한 우는 더는 없어야하기 때문 이번만큼은 선의의 경쟁으로 승자에 축복하고 패자에 위로를 해주는 이런 풍토를 만들어 하나라당내 후보경쟁은 정정당당 경쟁해서 목적을 달성해야 할 것이다.
항간에는 신당을 만든다느니 또는 후보 탈락자가 탈당 새 당을 창당한다는 풍문이 심심찮게 나돌고 있다. 누가 탈락돼도 이런 일은 없어야함은 말할 필요도 없고 이런 우는 놈현과 열우당에 기회만 주는 것이 되니 다시는 범하는 일없어야함은 물론 이런 생각 자체를 불식시켜야한다.
옛말에 家和萬事成이라 했다. 이는 党和合萬事成과 일맥이 상통하는 말이다. 이합집산은 한나라당에서는 이제는 이 단어와는 인연 없는 정당이 되기를 빌어마지 않는다.
서로가 화합으로 끝나면 차기도 바라볼 수 있고, 당에서 서로의 능력 따라 당을 이끌 수도 있고, 화합만 되면 러닝메이트 식으로 서로를 기용할 수도 있는 것 아닌가? 여기에 놈현과 같이 자기를 위해 출혈해가면서 운동해준 자를 중용한다면 이 또 한 놈현과 다를 바 없지 않은가?
보은위해 기용 위관설정하면 또 다른 놈현이 탄생으로 나라는 나락으로 떨어지니 지원해준 자에게는 개인으로 사례하고 공적인사에서는 배제함을 원칙으로 해야 한다.
이 무슨 공자 같은 말씀을 하나! 할지모르나, 실제 그렇게 하기는 쉽지 않기 때문에 여기에 일반 상식적이 나마 주자 분들에게 한나라당을 사랑하는 한사람으로 드리는 바다.
한마디를 더 드리고자 하는 것은 우리나라의 국민성이 선조 때부터 파당을 일삼아 왔기 때문에 혹 유전적 습성이 있을 것이니 파당의 유혹이 있더라도 인내해서 유혹됨이 없어야함은 물론 당 화합과 승리를 위해서는 철칙이니 모두 승복하는 미덕을 발휘해야 할 것이다.
본인은 소시민으로 작가가 안이기 때문에 문맥과 어투가 맞지 않은데도 끝까지 보아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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