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서론
경찰이셨던 어머님의 전 남편은
6.25전쟁 후, 소백산에서 공비토벌하시다가 공비가 쏜 총알을 가슴에 맞으시고 순직하셨다.
그리하여 어쩔 수 없이 재가하시고 우리를 낳으신거다.
어머님은 1993년도 가을에 강원도 원주 시골에서 일하시다가 횡성공군기지 소속 팬텀기가
추락하는 바람에 오른쪽 허벅지를 크게 다치셨다.
본인이 국가에 소송하자고 제안했지만 어머님은 반대하셨다.
그 이유는 조종사 남편을 떠나보낸 젊은 처자들에게 동병상련의 마음을 느끼셨고 미안할 것
같았기 때문이다.
그리고 어머님은 평생 한이었던 전남편의 대전국립묘지 안장을 1999.12.28일에 달성하시고
그날 충주 집으로 돌아오시다 저녁에 교통사고로 운명하셨다.
이렇게 우리 주변에는 6.25 전쟁으로 인한 가슴아픈 사연들이 너무나 많다.
2. 비판
대한민국을 태어나게 한 미국과 연합국이 잘못이라면,
위처럼 같이 싸우시다 숨져간 많은 국군 및 경찰 등도 같이 잘못했다는 주장이지?
뭐 내가 언제 그런말 했냐고?
씨벨눔아 이게 바로 그 유명한 삼단논법아냐!
아니 넌 사실 국군 및 경찰 등도 같이 잘못했다고 말하고 싶지만
차마 반발이 심할것 같아 말 못하고 미국 등만 거론한
약삭빠른 기회주의자나....
3. 추방
사실 구속 시킬 필요도 없고 안 시킬 필요도 없습니다.
가장 확실한 방법은 지가 좋아하는 북한으로 추방시켜 버리는 겁니다.
법상 가능한지는 모르겠지만...
하여간 법치국가인 만큼 법에서 가능하다면 북한으로 추방시켜 버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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