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me
지만원
Subject
호남인들 때문에 못살겠다!
이번 도청사건은 김대중 정부의 도덕성이 밑바닥이었음을 극명하게 드러내 주었다.
도청이 광범위한고 악질적이었던 것만큼, 탄압도 광범위하고 악질적이었으며, 이는 김대중 정부가 그만큼 떳떳하지 못한 일을 많이 했다는 사실을 의미해준다.
Dirty Regime!
이런데도 불구하고 호남사람들은 김대중을 사랑하고 존경한다.
일반 국민의 생각과 호남사람들이 다른 민족(?)이라는 것이 바로 여기에서 드러난다.
호남사람들에겐 정의감도 없으며, 호남사람들에겐 애국심도 없다는 말인가?
애국심과 정의감은 호남사람들에만 없어 보이는 게 아니다. 정치꾼에게도 전혀 없어 보인다.
지금, 비-호남 국민의 대부분이 김대중 정부의 도청과 비도덕성 그리고 사상에 대해 분노를 느끼고 있다.
그런데 이와는 달리 민주당, 열우당은 몰론 심지어는 한나라당까지도 김대중을 감싸는 태도를 보이고 있다.
95.2%로 뭉치는 호남표가 있기 때문이다.
김대중 같이 조롱받는 빨갱이를 보호해주려는 호남 사람들,
애국심과 정의감이 있는지 묻고 싶다.
결론적으로 이 나라에 애국심과 정의감을 허물고 있는 집단은 호남사람들과,
그 호남표를 얻고 싶어 하는 정치꾼들이라는 결론이 나온다.
여기까지에 무슨 하자가 있는가?
표를 애국과 정의를 위해 사용하지 않고
자기들의 이익을 위해 파는 호남사람들.
이들 때문에 못살겠다는 국민들이 매우 많다.
이 위중한 병폐, 고칠 사람들은 호남사람들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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