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대왕은 한글학자도 과학자도 아니었다
世宗大王은 한글학자도 과학자도 아니었다. 노가다도 아니었다.
단지 황희 정승이 있었고, 성삼문 같은 집현전 학자들이 있었고, 장영실이 있었다.
김종서 장군 있었고, 사육신과 생육신 같은 충신도 있었다.
그러나 탐관오리는 없었다.
반듯한 세종대왕에겐 그런 충신만 있었습니다.
반듯하지 못한 임금 밑에는 탐관오리와 아부하는 간신만이 생길 뿐이다. 조그마한 도랑공사 하나 하면서도 무수히 벌레가 끼는 모양을 봐도 그렇고,
혼자서 버스타고 택시타는 것이 뉴스가 되고, 혼자서 해본 것이라곤 she하는 것밖에 없었던 공주님도 그렇고,
누가 이 나라를 이끌어갈 바른 지도자인가를 판단 할 수 있을 것 같다.
그가 이순신처럼 모함 받고 쫓겨난 분이라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2005. 11. 18
- 이회창을 사랑하는 사람 이고고 올림 -
18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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