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문을 한번이라도 써본 사람들은 알고 있을 것이다
논문이 어떻게 작성이 되는지 ?
금번 황우석 교수의 논문을 가지고 이렇게 전국가적으로 소란을 피우는 이유가 무었인가 ?
이렇게 하여 국가와 국민에게 도움이 되는 것이 무엇인가 ?
미국에서 이러한 일이 있다면 이런식으로 처리할까 ?
며칠전 미국의 대통령이 공개적으로 회견을 하면서
미국민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도청을 계속 할것이라고 발표하는 장면이 TV에서 나왔다
아마 한국에서 이런 발표가 있었다면 한국의 어떤 방송국은 어떠했을까 ?
연구 과정에서의 오류? 있을수가 있다
힘들고 어려운 문제를 가까스로 해결을 하였을 때의 쾌감은
과학을 연구하는 사람들만이 느낄것이고 조금은 과장도 하고 싶을 것이다
수많은 시행 착오와 오류를 범하면서 어떠한 최종의 결과를 향하여 연구를 하고
실험을 하는 것이 연구자들의 길이라고 생각한다
이러할때 주변에서 격려를 하여주고 설혹 과실이 있다 하더라도
지적을 하여주고 용기를 주므로써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할수있도록 하여야 한다
여기에 언론이 나서서 진실을 규명한다고 하면서 연구 과정을 물고 늘어지고
수학의 공식을 따지듯 도전적인 장면을 보면서
과학을 연구하는 세계에 이런식으로 언론이 참견을 한다면
누가 과학을 한다고 하겠으며 한국의 과학 발전은 힘들겠다는 생각을 하여 본다
설혹 황우석 논문이 문제가 있더라도 언론에서 이런식으로
몰아가는 것은 결코 우리나라와 국민 모두에게 도움이 되지를 않는다
이런식으로 전세계를 상대로 한국을 깎아 내리도록 떠들어 대면서
마치 특종이나 취재한것 처럼 기고 만장하는 어느 특정 방송을 보면서
한없는 슬픔과 분노를 느낀다
물론 황교수의 과실과 잘못된 부문은 분명 책임 추궁을 하여야 한다
그러나 황교수가 앞으로도 연구는 계속 할수있도록 하여야 한다
그것이 국익과 국민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것이다
또한 황교수도 자신을 반성하고
새로운 각오로 국가와 국민을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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